이응노5 한국화의 새로운 길…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 ‘수묵신작로’ 12월13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전통기법부터 현대 표현법까지 ‘변화·모색·확장·변신’ 4개 섹션 이응노·박생광 등 28명 40점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은 지역 공립 미술관들과 함께 소장품을 중심으로 순회 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한 한국화 작품 중 기법, 재료, 주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실험이 반영된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 타이틀 ‘수묵신작로(水墨新作路)’는 한국화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꽤 적절한 이름이다. 오는 12월 13일까지 열리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전-수묵신작로’는 변화의 시작, 한국성의 모색, 한국화의 확장, 한국화의 변신 등 모두 4개 섹션으로 구성해 남관·박생광·서세옥·이응노·김호득 ·윤애근 등.. 2020. 11. 2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