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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총괄코치8

‘독해진 훈련, 더 강해졌다’ KIA 마무리캠프 종료 정해영 “나를 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김태진 “부족했던 것 시험하며 숙제 받아” ‘호랑이 군단’이 새로운 시즌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KIA 타이거즈가 29일 마무리 훈련을 끝냈다. 지난 4일 KIA 함평 챌린저스필드에서 퓨처스 선수단이 먼저 훈련에 돌입했고, 11일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1군 선수단의 훈련이 시작됐다. 김종국 수석코치와 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의 지휘 아래 이뤄진 이번 훈련은 체력, 기술 강화 그리고 팀 전력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했다. 1군 마무리캠프를 이끈 김종국 수석코치는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기본기 위주의 훈련을 진행하며 전체 일정을 잘 소화했다. 야수는 수비, 주루, 타격훈련에 초점을 맞췄고, 투수는 회복 훈련에 주력했으며 모두 높은 성취도를 보여줬다”며 “선수,.. 2021. 11. 30.
KIA 퓨처스 선수단·2022년 신인들 마무리 훈련 돌입 4일 함평-기아 챌린저스 필드 이범호 총괄 “하체 힘 길러야” 1군 선수단은 11일 훈련 시작 갑작스러운 사령탑 이탈에도 ‘호랑이 군단’의 2022시즌 준비는 시작됐다. KIA 타이거즈가 4일 함평-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다. 이범호 총괄코치의 지휘 아래 퓨처스 선수단과 2022년 신인들이 먼저 캠프를 열었다. 김종국 수석코치가 이끄는 1군 선수단은 휴식을 취한 뒤 11일부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챌린저스 캠프의 키워드는 ‘기본’이다. 좋은 기술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몸과 체력이 이번 캠프에서 이야기하는 ‘기본’이다. 특히 ‘하체’가 강조된다. 이범호 총괄 코치는 “웨이트 스케줄을 많이 잡아놨다. 첫날은 웨이트 스케줄로 오전 상체, 오후에는 하체 운동을 한다. 둘째 날에는 기술.. 2021. 11. 4.
KIA 2군 총괄코치 이범호 “‘될성부른 떡잎’ 선택과 집중으로 키운다” 한눈에 보는 평가 지표 마련 1군 갈 선수 매년 1~2명 배출 성적 외 파트별 컨디션도 점검 간절함 있는 선수에 기회 줄 것 이범호 총괄코치가 KIA 타이거즈 퓨처스 체질을 바꾼다. KIA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퓨처스 리그를 이범호 총괄 코치 체제로 바꾸고 윌리엄스 감독 중심의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대와 우려 속 막중한 역할을 맡은 이 총괄코치는 ‘열정’과 ‘경쟁’을 바탕으로 왕조재건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이 총괄코치가 우선 강조하는 것은 그라운드에 대한 ‘열정’이다. 그는 “경기에 나가고 싶어 하고, 나가서 못했을 때 안타까워하는 선수가 많이 있어야 한다. 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는 선수를 출전시켜야 성장한다. 경기를 간절하게 생각하는 선수를 계속 경기에 내보낼 것이다”고 언급했다. 선수들.. 2021. 3. 4.
또다시 면피용 육성카드 … KIA, 돌고돌아 제자리 올 스토브리그 화두는 육성…왕조재건 ‘팀 2020비전’ 승계 실패 선수 출신 조계현 단장 부임 후 선수단·프런트 내부 소통 문제 심화 단장 주도 선수 육성 성과 못내고 올 시즌 트레이드 효과도 미미 ‘육성’이 만능 카드인가? KIA 타이거즈의 스토브리그 화두는 ‘육성’이다. 조계현 단장의 지휘로 화제의 코치진 개편이 단행됐고, 이범호 총괄코치라는 파격 인사가 이뤄졌다. 그러면서 KIA는 다시 육성을 말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방향 잃은 구단의 변명이라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육성은 오랜 시간 KIA의 고민이자 숙제였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카드로도 쓰여왔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첫 선수출신 단장이 이끈 지난 3년의 성과를 봐도 책임회피에 불과하다..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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