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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신당3

설 민심은 “민생 해결”… 이낙연 신당 행보에 “불쾌” 광주·전남 설 분위기 호남 기반 정치인생 누린 이낙연 정권 심판에 찬물 끼얹을까 우려 민주당 계파갈등 끝내고 단합을 총선, 민생 살릴 계기로 만들어야 설 연휴 기간 광주·전남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선거’와 ‘민생 경제 해결’이었다. 지역민들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제대로 견제하지 못하고 민생 경제도 챙기지 못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탓하면서도, 특히 연휴 첫날 제3지대 통합을 선언한 이낙연·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에 대한 거센 비난을 퍼부었다. 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단일대오로 치르더라도 경합지역인 수도권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동안 호남을 기반으로 ‘정치 인생’을 누려온 이낙연 대표가 민주당 승리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지역민들은 또 정치적 철학이 완전히 다른 국.. 2024. 2. 13.
호남 몫 총리 수혜자, 이낙연의 명분 없는 정치 지역 기반으로 국회의원·지사·총리·대표 지내고 탈당 행보 광주·전남 정치권 “동료 의원들 전과자로 매도” 비난 목소리 오는 11일 예정된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과 신당 창당 행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 전 대표가 “민주당 의원 44%가 전과자”라며 당 정체성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광주·전남 정치권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전 대표가 한 때는 동료 의원 일부를 ‘전과자’로 매도하면서 사실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 해석된다. 호남을 기반으로 국회의원이 됐고, 전남지사 재임시절 사실상 ‘호남 배려’로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를 지내는 등 ‘호남 덕’을 가장 많이 본 이 전 대표의 탈당을 앞두고 지역 정치권과 지역민의 상실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고(故).. 2024. 1. 10.
현 대표 피습·전 대표 탈당…민주당 안팎 결집효과 이재명 정치역정 동정론 일고 이낙연 신당 반대 여론 확산 총선 입지자들 ‘병문안 마케팅’ 경선 일정 2말3초로 미뤄져 총선 주자 이탈 크게 줄어들 듯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이후 민주당 안팎에서 ‘이재명 결집 효과’가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낙연 전 대표와 일부 의원의 탈당 예고 등으로 그동안 당권 도전을 받았던 이 대표는 이번 피습 사건으로 ‘정치역정 동정론’을 넘어 ‘민주당 결집의 구심점’으로 자리잡는 형국이다. 특히 호남 등 민주당 전통 지지층이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한 통합과 단결 분위기를 이끌면서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서도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이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인해 민주당 경선 일정이 늦춰질 것으로 보인데다, 이에 따른 이재명 결집 효과..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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