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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산4

목포시 ‘2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 4월8~9일 유달산 봄축제 시작 해상W쇼·노을 드론라이트쇼 새로운 콘텐츠·다양한 축제 목포시가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통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목포시는 최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4월부터 예정된 각종 축제들에 대한 운영계획안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새로운 콘테츠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추가돼 유달산 봄 축제와 목포 항구축제, 목포해상W쇼, 목포 노을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유달산 봄축제는 오는 4월 8일~9일 개최되는데, 봄을 알리는 목포의 계절 축제로 유달산에서 꽃길을 걸으며 목포의 진정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이순신 및 수군 콘텐츠를 융합해 스토리가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목포 항구축제는 오는 10월 20일~ 22일 .. 2023. 3. 2.
목포 삼학도 ‘5성급 호텔’ 건립 놓고 찬반 대립 목포시 “상징성·지리적 위치 등 최적지"···환경연 "복원화 사업 취지 역행" 목포시가 목포의 상징인 삼학도에 추진하는 ‘5성급 호텔’ 건립사업이 출발 선상부터 장소의 적정성 등을 두고 찬·반 대립 양상을 띠면서 사업 난항이 예상된다.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선 삼학도가 최적지라는 목포시의 입장과 달리 20여 년이 넘도록 추진하고 있는 삼학도복원화사업의 취지에 맞지 않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 목포시는 삼학도 전체면적 57만4000여㎡ 중 육지부 11만㎡와 해면부 9만5000㎡ 등 옛 석탄부두 일원 20만5000㎡에 대한 기존 공원계획을 유원지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목포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모집공고’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는 산업화의 거점이었던 삼학도.. 2021. 6. 2.
목포에 가면 걷고 보고 타고 맛보는 재미가 있다 코로나 시대 전남 안심여행지 50 목포 고하도 해안데크길, 유달산 노적봉·둘레길, 외달도 고하도 해안데크길 바다 위 걷는 느낌···노적봉엔 이순신 장군의 지혜가 있고 유달산 둘레길엔 ‘목포의 눈물’ 노래비··· 근대역사관 1관·2관 일제 수탈의 흔적 해상케이블카 아시아 최고의 노선 자랑··· 세발낙지·바지락·도다리 입에 살살 녹아 바다 위를 걷고 싶다면 목포로 가자. 고하도 해안데크길, 일제 수탈의 역사가 서린 원도심, 목포의 상징 유달산, 항구도시 목포의 새 명물 해상케이블카, 봄 별미 바지락까지 걷고 보고 타고 맛보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바다 위를 걷는 기분…고하도 해안데크길 = 목포에 가면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고하도 해안데크다. 지난 7일 찾아간 고하도 해안데크는 명성 그대로.. 2021. 4. 12.
목포 유달산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추진 다음달 학술용역 실시 7월 중 명승 지정 신청서 제출 30억 투입 목재체험장 조성도 목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유달산과 삼학도다. 목포시가 이 유달산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 목포시는 최근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유달산을 국가지정문화재 7가지 가운데 하나인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학술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정 문화재의 종류는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중요민속 문화재 등 7가지다. 목포시는 일등·이등·삼등바위와 노적봉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학술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다도해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달산 봉수를 비롯해 ..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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