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변경1 전 광주시장 아들 땅 수상한 용도변경 논란 광산구 소촌산단 내 법인 땅 공장용지서 상업용지로 변경 취득 당시 행정 절차도 무시 시·구, 과태료 등 부과 안해 땅값 상승 이익만 50억원 추정 차 AS센터 들어서면 가치 급상승 전직 광주시장 아들 소유 법인이 기본적인 행정 절차를 어기며 취득한 산업단지 제조시설(공장)용지를 지원시설(상업)용지로 변경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와 광산구는 산업단지 내 제조시설 용지를 신고 없이 매매한 이 법인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이 법인은 최소 수십억원대 땅값 상승의 혜택만 누리게 됐다. 특히 광주시와 광산구는 해당 법인의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기는커녕 1년 넘게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반복하다가 지난 4월 용도변경을 승인하고 고시까지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25.. 2023. 6.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