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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5일 ‘레이디스데이…새 디자인 유니폼 착용, 여성팬 선물·할인 혜택도 KIA 타이거즈가 25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레이디스데이’를 연다. KIA는 ‘레이디스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들은 이날 새로 디자인된 블랙-핑크색의 ‘레이디스데이’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유니폼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 타이거즈숍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여성팬들은 이날 하룻동안 타이거즈숍에서 상품을 구입 시 할인 혜택을 받는다. KIA는 또 3, 4번 출입구에서 입장 관객 중 여성팬(선착순 150명)에게 파우치, 손거울, 응원 선글라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챔피언스 필드 중앙출입구 앞에 꽃으로 장식된 포토월을 설치해, SNS를 통해 가장 독특한 포즈를 올린 팬을 선발하는 ‘레이디 갸갸포즈왕’ 이벤트도 연다. 이날 시구는 ‘천재 야구 소녀’로 불리는 (17).. 2021. 4. 21.
24일 ‘타이거즈 레전드데이’ 김응용 감독, 삼성전 시구 선수단 올드유니폼 입고 경기 입장객에 기념 배지 증정 1997년 우승트로피 포토존 9차례 우승을 지휘한 타이거즈의 ‘레전드’ 김응용 감독이 24일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KIA 타이거즈는 오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타이거즈 레전드데이’를 개최한다. ‘타이거즈 왕조’의 주역들을 초청해 추억을 회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레전드데이’의 첫 초청자는 김응용 전 감독이다. 김응용 전 감독은 1983년부터 2000년까지 18년간 타이거즈 사령탑을 맡아 9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궈냈다. ‘레전드 데이’를 기념해 선수단은 이날 올드 유니폼(원정)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경기에 앞서 김응용 전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며 ‘명가 재건’의 의지도 다질 계획이다. 또 K.. 2021. 4. 19.
KIA ‘추억 소환’ 이벤트 데이, 성적도 재미도 홈런 ~ 삼성전 올드 유니폼 이벤트... 레이디스데이·러브투게더 등 다양한 유니폼, 색다른 재미 윌리엄스 감독 “흥미로운 배움의 장”...KIA 전상현.삼성 최재홍 랜선 팬사인회 참석 “매일 공부하면서 배우고 있다. 재미있다.”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에게 2020년은 배움과 새로움의 해다. 윌리엄스 감독은 KIA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KBO에 입성했다. ‘타이거즈 첫 외국인 감독’이라는 타이틀도 타이틀이지만 빅리거로서의 화려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KBO리그에서는 ‘초보 감독’인 그는 낯선 리그의 야구는 물론 역사와 문화도 배우는 중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특별 제작한 케이스에 와인을 담아 각 구단 감독에게 선물하며 새 리그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20. 7. 27.
공포의 ‘검빨 유니폼’ 나가신다 KIA, 20·21일 올드 유니폼 데이 KIA타이거즈가 ‘검빨 유니폼’을 입고 추억의 그라운드를 연출한다. KIA는 오는 20,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올드 유니폼 데이’를 연다. 이날 KIA 선수단은 ‘타이거즈 왕조’를 상징했던 검정색 바지와 빨간 상의를 입고 그라운드에 오른다. 왕조의 추억을 더할 ‘레전드’도 경기장을 찾는다. KIA는 1988년 한국시리즈 MVP에 빛나는 ‘꽃돼지’ 문희수와 KBO리그 원년 ‘홈런왕’ 김봉연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념 액자를 전달한다. 이들은 각각 시구와 시타도 담당한다. 시구차량으로 올드카도 준비했다. 이날 KIA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스포츠 세단인 ‘엘란’을 시구차로 이용한다. 이밖에 KIA 응원단은 80~90년대 히트곡 공연으로 ..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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