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행6 코로나시대, 영광 물무산 행복숲 걷기여행 ‘인기’ 영광 물무산 행복숲이 걷기 여행지로 인기다. 29일 영광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걷기 여행과 트레킹 인구가 크게 늘면서 지자체마다 ‘걷기 좋은 길’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 ‘영광 물무산 행복숲’은 걷기 좋은 편안한 길을 대표한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물무산 행복숲은 계단과 경사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으며, 봄이 오는 길목인 요즈음은 진달래와 수선화를 만날 수 있다. 또 발바닥에 닿는 황토의 푸근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맨발 황톳길’,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유아숲 체험원’, 숲길 곳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백 명상원’과 ‘소나무숲 예술원’ 등 가족이 함께 걷고 즐길 수 있어 비대면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걷기.. 2021. 3. 29. ‘영광 여행 인증샷’ 찍으면 기념품 팡팡 서해안 관광명소인 영광을 여행하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면 기념품이 쏟아진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영광의 관광명소를 투어하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기념품을 주는 ‘전라도, 여긴 안 가봤지? 전남 서해안을 내손에’ 포토 스탬프 투어를 11월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가 주관하는 영광 투어 이벤트 장소는 ‘영광 노을전시관→백제 불교 최초도래지→숲쟁이 꽃동산→가마미 해수욕장→고창 청보리밭→한빛파크골프장→한빛원자력 홍보관’ 등 7곳이다. 참여자들은 방문 장소별로 정해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맘카페,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에 올리면 된다. 최종 목적지인 영광 홍농읍 성산리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 안내데스크에서 인.. 2020. 10. 1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