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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5

“7월엔 ‘숲캉스’로 피톤치드 충전하세요” 전남도, 여름휴가 추천관광지 화순 만연산 치유의숲 등 3곳 전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톤치드 가득한 숲캉스(숲+바캉스)’를 주제로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 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7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곳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 편백나무가 가득하다. 숙박시설, 목재문화체험장,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 등이 조성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고, 백운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아로마테라피, 명상, 요가 등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숲이 주는 상쾌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볼 수 있다. 주변에 예향 전남의 예술성을 알리는 도립미술관, 폐선이 된 기차 터널을 개발해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광양와인.. 2022. 7. 6.
코로나 증가세에 원숭이두창까지…휴가철 전염병 비상 광주·전남 436명 확진…전국도 이틀연속 1만명대 기록 당국, 해외 입국량 증가로 원숭이두창 유입 가능성 촉각 코로나19 유행이 증가세로 전환됐고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이 확산하면서 올 여름도 경계 속에 보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신규 확진자 수는 1만59명으로, 전날(1만715명)을 이어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10일(9천310명) 이후 계속 1만명 밑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점차 유행 감소세가 둔화하더니 지난달 29일(1만455명) 다시 1만명 위로 올라섰다. 이날을 포함해 최근 5일 사이에 3번이나 1만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감염재생산지수(Rt) 흐름도 코로나19 유행 반등을 가리키고 있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 2022. 7. 4.
여름 옷 입기 시작한 무등산…원효루에 앉으면 가슴 가득 안겨오는 산 충장사 사당 둘러싼 능선이 전하는 위로 옛 사람 풍류 만나는 충효동 가사문학관 생태놀이터 광주호·천연기념물 왕버들군 해 저물면 더욱 빛나는 잣고개 광주 야경 예향과 함께 떠나는 ‘광주 한 바퀴’는 눈부신 신록을 감상하며 거니는 생태관광이다. 무등산이 품은 원효사, 다람쥐와 친구가 되는 풍암정 오솔길, 도심 속 아름다운 호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광주호 호수생태원, 도시 야경 맛집으로 꼽히는 잣고개 전망대 등 곳곳이 힐링명소다. #원효사·충장사 & 무등산 옛길 버스 종점 승강장에서 내려 300여 m를 오르다 보면 사찰이 나온다. 무등산 북쪽 기슭 원효봉 아래 위치한 원효사(광주시 북구 무등로 1514-35)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해 온다. 초여름에 찾은 원효사의 백미는 대웅전 맞은.. 2022. 6. 28.
휴가철 쓰레기 관리 만전…‘깨끗한 피서지’ 만든다 환경부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남지역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 해 깨끗한 피서지 만들기에 나선다. 환경부는 28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한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 쓰레기 관리대책은 환경부를 중심으로 전남도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먼저 전남도 등 지자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주요 피서지에 이동식 분리수거함과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민과 피서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국립공원, 해수욕장, 산, 계곡 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쓰레..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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