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9 ‘AI페퍼스’ 이한비·엘리자벳 …21일 KIA-한화전 시구·시타 광주의 첫 프로배구단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의 주장 이한비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챔피언스필드를 찾는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AI페퍼스 선수들을 초청해 시구·시타 이벤트를 연다. AI페퍼스의 ‘초대 주장’을 맡은 이한비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고, ‘특급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시타자로 나선다. KIA는 광주의 첫 프로 배구단의 창단을 축하하고, 함께 지역 프로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전하자는 의미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창단식을 갖고 V리그 여자배구 7번째 구단으로 첫 발을 내디딘 AI페퍼스는 지난 19일에는 KGC 인삼공사를 상대로 페퍼스타디움에서 역사적인 창단 경기를 치렀다. /김여울 기.. 2021. 10. 21.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