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FA9 양현종 해외 진출 운명의 시간 D-8 지난해 11승 기대 못미친 성적… 코로나 악재에 해외 시장도 경색 올 34세 현실적 마지막 도전…20일엔 팀 결정돼야 시즌 준비 KIA, 선수 의사 존중…선택 기다려 ‘도전’에 방점을 찍은 양현종의 빅리그 시계가 20일을 향해 흘러가고 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자격을 재취득한 양현종의 시선은 해외로 향해 있다. 앞서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선수로 군림하면서 우승도 이뤘고,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MVP 트로피도 들어 올렸다. KBO리그에서 이룰 것 다 이룬 양현종에게는 마지막 목표 ‘빅리그’가 남아있다. 마지막 도전에 나섰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지난해 양현종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냈다. 여기에 코로나19 상황이 겹치면서 해외 시장도 경색됐다. 양현종의 에이전트인 최인국 스포스.. 2021. 1. 12.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