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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6

시험성적 조작 의혹 남부대 압수수색 경찰이 학교측의 시험 성적 조작 의혹이 제기된 남부대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광산경찰 수사과는 지난 21일 남부대 교무처와 A교수 연구실 등에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경찰은 A교수가 학생들 시험성적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당 시설을 압수수색해 출결사항·시험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교수가 중간·기말고사 등에서 학생들 성적을 매기는 과정에 일부 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한 서류 등을 토대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분양권 불법전매 알선 다들 합니까? “다들 (분양권 불법전매 알선을) 합니까?” 광주지.. 2020. 9. 23.
檢, 이석형 후보 사무실 전격 압수수색 불법선거 혐의 눈감은 민주당 허 찔렸다 광주 광산갑 경선 승리 10여일 만에…허술한 공천관리 도마에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경선에서 승리한 이석형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면서 향후 선거구도에 파장이 예상된다. 민주당 재심위원회가 ‘불법 경선’을 이유로 재심 신청을 한 상대 후보의 의견을 기각하고, 이 예비후보를 당 후보로 선정한 지 10여일 만에 검찰의 압수수색이 이뤄짐에 따라 민주당의 허술한 공천 관리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주당 최고위원회도 광산갑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16일 광주지방검찰청과 민주당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최재봉)는 이날 오후 광주 광산구 이석형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및 후원회 사무실, 선거캠프 관계자의 집을..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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