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3관왕5 ‘광주 자매’ 안산·안세영 30일 일낸다 양궁 안산, 개인전 16강 진출 … 한국 사상 첫 3관왕 도전 배드민턴 안세영, 최강 천위페이와 8강전서 운명의 한 판 광주 출신 ‘신궁’과 ‘셔틀콕 미래’가 나란히 위업에 도전한다. 도쿄올림픽 양궁 2관왕에 오른 안산(20·광주여대)은 내친 김에 개인전 금메달까지 3관왕에 도전하고 배드민턴 안세영(19·삼성생명)은 25년 동안 맥이 끊긴 단식에서 메달을 노린다. 안산과 안세영은 각각 문산초, 풍암초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광주 체육중·고 선·후배 사이다. 안산(20·광주여대)은 29일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2회전(32강)에서 아니마르셀리 두스산투스(브라질)를 7-1로 제압했다. 안산은 30일 오전 일본으로 귀화한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과 16강에서 .. 2021. 7. 30.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