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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광주214

[아트광주21] 감상에서 소유로 ‘행복한 미술시장’ 28~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20개 부스 운영 15개국 70개 전문갤러리 참여…컬렉터 발굴 무게 메타버스 전시…기념사진 프린트 행사·문화강좌 등 지난 13~17일 열린 키아프의 매출액은 650억원, 방문객은 약 8만8000명이었다. 5월 열린 부산아트페어 매출액 역시 35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미술 시장의 호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미술 시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MZ세대들까지 미술시장에 관심을 보이면서 컬렉터층도 다양해지고 있고, ‘아트테크’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미술문화생태계를 지원하는 행복한 미술시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아트광주 21’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온라인 행사만 진행됐던 .. 2021. 10. 27.
‘아트광주21 프리뷰’전, 점과 선의 무지개 동곡미술관, 16일~10월24일 윤익 총감독 ‘아트테크’ 특강 최근 ‘아트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아트마켓이 열리고 있다. 광주극장, 담양담주예술구 등에서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작가장터’가 열렸고, 꾸준히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미로마켓 온앤오프’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21)’는 지역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올해부터는 개인 부스 대신 갤러리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등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그 ‘결과’에도 관심이 쏠려 있다. ‘아트광주 21’은 전시 분위기 조성과 지역컬렉터와 작가들의 문화교류장 역할을 할 전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 예술의 거리 관선재 갤러리, 이화갤러리 .. 2021. 9. 15.
아트광주21 ‘미술의 숲’ 첫 프레페어 26일~9월1일 이화갤러리, 진원장 개인전 ‘강변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12회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1’은 본 행사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사전 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지역 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트마켓 ‘미술의 숲_프리뷰’는 지금까지 관선재 갤러리에서 두 차례 열렸고 또 다른 사전 행사인 ‘미술의 숲_프레페어’가 미술애호가를 찾아간다. ‘프레페어’는 미술시장의 매개자 역할을 하는 갤러리에 초점을 맞춘 기획이다. 아트광주21에 참여하는 광주·전남 지역 갤러리를 소개하고 출품 작가와 작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지역미술계의 자생적인 생태계를 지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갤러리들과 컬렉터들과의 의미있는 만남을 주선, 짧은 기간에 진행되는 아트페어의 단점을 해소하는 방편이.. 2021. 8. 25.
예비 컬렉터와 지역 작가 만남의 자리 ‘아트광주21’ 개막 앞두고···19일까지 ‘미술의 숲_프리뷰’ 오는 10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21년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1’ 준비가 한창이다. 행사 홍보를 겸한 사전 행사인 ‘미술의 숲_프리뷰’가 세번째 시리즈를 진행중이며 본 행사 참여 갤러리와 작가 선정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는 등 바삐 움직이고 있다. 예비 컬렉터와 지역 작가의 만남의 자리 ‘미술의 숲-프리뷰’ 3회 행사는 오는 19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관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1·2차를 통해 모두 50여명의 작가가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번 기획전에는 변경섭·위진수·천영록·추순정·강일호 등 25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도자,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중이다. 지역작가를 위한 상시적 미술시장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중.. 2021.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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