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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퍼플섬4

알록달록 전남 ‘색깔 마케팅’ 열풍 고흥, 지붕색 통일 관광상품 활용 신안, 퍼플섬 등 우수관광마을 선정 장성, ‘옐로우시티 프로젝트’ 성공 전남 자치단체가 ‘색깔 마케팅’ 으로 지역을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고령화와 저출생, 수도권 집중화 및 지역 소멸 위기 등의 지역 현실을 고려하면 단조롭고 무미건조하게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는 만큼 컬러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제공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활력 넘치는’ 지역 이미지를 심겠다는 취지에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고흥군은 최근 거금도 관광상품화 전략의 하나로 지붕색을 통일하는 색깔 마케팅을 추진키로 하고 관련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거금도는 인근 녹동항, 소록도와 인접한 고흥 관광의 한 축으로 적대봉, 거금 생태숲, 연홍도, 금산 해양경관도로 등 .. 2023. 4. 13.
신안 관광지 퍼플섬에 메타버스 체험관 들어선다 ‘퍼플박스’ 내년 4월 개관 가상현실·미디어아트·체험존···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신안의 대표 관광지 ‘퍼플섬’에 더욱 풍부해진 볼거리를 제공할 실감형 메타버스 체험관이 들어선다. 메타버스 전문 기업 시크릿타운(주)은 몰입형 실감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창고 ‘퍼플박스’를 구축해 내년 4월 개관한다고 밝혔다. 퍼플박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 실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 지역관광과 메타버스 기술이 결합된 최초의 체험관이다. 이번 사업은 시크릿타운(주)과 사단법인 신안군관광협의회, 농업회사법인 신안몽(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시크릿타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가상현실, 인터렉티브 콘텐츠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대형 몰입형 미디어 상영공간, 퍼플교를 배경삼아 .. 2021. 11. 30.
신안 퍼플섬, 보라색 아스타꽃으로 물들다 반월·박지도서 8~31일 축제 신안군이 8일부터 31일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퍼플 향기속으로’라는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랜선 축제를 연다. 처음 개최하는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는 퍼플섬의 도로변과 아스타정원 등에 50만 주의 꽃을 심어 섬을 일주하면서 보라색 꽃들 속에서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퍼플섬은 안좌면 반월·박지도가 2015년 전남도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진행됐다. 섬 주민들이 이용하던 보행교를 정비하고 매혹적인 보라색으로 색칠해 퍼플교로 재탄생시켰다.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바꿨다. 섬 곳곳에 라벤더,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심.. 2021. 10. 7.
세계가 반했다 퍼플섬 반월도 세계 최대 언론사 CNN과 폭스뉴스도 신안 반월도 ‘퍼플섬’을 대대적으로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 8일 CNN은 ‘사진작가들의 꿈의 섬’이라고 반월도를 소개하면서 8장의 사진과 함께 퍼플섬의 여행 관련 소식을 전했다. 섬 연혁과 보랏빛 섬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설명했으며 섬의 재단장에 대해 ‘위험하지만 아름다운 시도’라고 규정하고 최근 관광객 증가를 볼 때 그 시도가 성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CNN에 이어 폭스뉴스도 19일(현지시각) 퍼플섬의 독창성을 조명했다. 폭스뉴스는 ‘한국의 반월도는 퍼플섬으로 만든 후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핫토픽란에 올렸다. 퍼플섬이 코로나19로 국제여행이 제한되면서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일일 여행지로 인스타그램의..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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