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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6

아시아 넘어 ‘월드클래스’ 손흥민, 사우샘프턴전 4골 대폭발 아시안 EPL 두 번째 해트트릭·최다득점 “영광의 기록, 4도움 케인에게 특히 감사”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가 무려 4차례나 골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기록의 사나이’가 됐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전반추가 시간 동점골을 시작으로 4골을 몰아쳤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역전골을 장식한 손흥민은 후반 18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3-1을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27분에도 왼발로 골망을 흔들면서 ‘나홀로 4골’을 장식했다. 해리 케인이 손흥민의 4골에 모두 관여했다. 손흥민과 케인의 ‘찰떡 호흡’을 앞세운 토트넘은 5-2 승리를 거뒀다. 팀 역전승의 주인공.. 2020. 9. 21.
“코로나 물렀거라”…스포츠 스타들 ‘슬기로운 집콕 훈련’ 스포츠 스타들이 전세계에서 맹위를 떨치는 코로나19에 맞서 재치 있는 ‘집콕 훈련’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28·토트넘)은 지난달 31일 SNS 채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 트레이닝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이날 “Stay safe(안전하게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실내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간단히 몸을 풀고 고무줄을 이용해 팔 근력을 끌어올리는 훈련 장면, 줄넘기를 넘는 영상 등이다. 지난달 16일 애스턴빌라와 경기 중 오른팔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손흥민은 지난달 21일 국내에서 수술을 받은 뒤 영국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단체 훈련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28일 한국으로 돌아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줄넘기 동영상에서는 부러..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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