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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2

대권 도전 나선 박용진 “기득권 정치세력에 맞서 새로운 변화 이끌 것” 국민 요구 시대정신은 공정·민생 불평등·불공정 없는 사회 만들것 더불어민주당 박용진(50·서울 강북을) 의원은 21일 “기득권 정치세력에 맞서 변화를 선도하고, 국민의 박수를 받을 정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광주일보와 인터뷰에서 “진영논리와 위선 등 기득권 정치세력들이 미래와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1박2일의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 그는 “대한민국의 청년과 미래 변화를 위해 자신감과 역동성을 불어넣고, 젊은 개혁 정치인으로서 혁신을 통해 정권재창출의 선봉에 서겠다”면서 차기 대권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오는 4월 보궐선거를 승리하고 난 뒤 공식적으로 대권 도전 등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고, 정책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일문일답. -.. 2021. 1. 22.
이낙연 ‘균형발전’ 파격 공약…배경 관심 “본격 대권행보 시동” 해석 수도권 묶인 이재명 견제 시선도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지난달 30일 호남에서 ‘균형발전 3대 제안’을 꺼내 들어 주목받고 있다.‘이낙연표’ 정책으로 여권의 핵심 지지기반인 호남 민심을 품어 유력 대권 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포석이란 반응이 일부에서 나오고 있어서다. 이 대표는 이날 전북 부안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제가 생각하는 균형발전 방안 몇 가지를 이 자리에서 소개하고 싶다”면서 지방 채용 할당 및 지방 기업 법인세 감면 구상을 사전 예고 없이 밝혔다.구체적으로 ▲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채용시 지방대 출신 비율 확대(현행 30%→50%) ▲ 수도권에서 멀수록 법인세를 낮추는 낙후지역 이전 기업 차등적 세제 ▲ 하위직 공무원 지방 할당제도 부분 도입 방안을 ..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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