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학도5 목포 유달산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추진 다음달 학술용역 실시 7월 중 명승 지정 신청서 제출 30억 투입 목재체험장 조성도 목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유달산과 삼학도다. 목포시가 이 유달산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 목포시는 최근 시의회 업무보고에서 유달산을 국가지정문화재 7가지 가운데 하나인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학술용역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지정 문화재의 종류는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국가무형문화재, 중요민속 문화재 등 7가지다. 목포시는 일등·이등·삼등바위와 노적봉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하기 위해 다음 달 중으로 학술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다도해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달산 봉수를 비롯해 .. 2020. 1. 2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