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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도시’ 광주로 AI기업들 몰려온다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8개 기업과 협약 체결 기술개발·사업화 추진 등 AI 산업생태계 조성 협력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대한민국 AI 대표도시’ 광주로 데이터·헬스케어·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AI대표 기업이 몰려 오고 있다. 광주시는 25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메타빌드, 로제타텍, 원더풀플랫폼, 한국버스방송, 아이메디신, 가온플랫폼, 칠로엔, 엔엑스 등 8개 인공지능 기업들과 175~18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 참석 기업들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광주 AI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광주 인공지능 전문분야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기술·정책 자문 등 수.. 2024. 3. 26.
광주·전남 소상공인 3명 중 1명 “연매출 2천만원도 안돼” 호남통계청, 소상공인 경제 변화상 발표…광주·전남 사업체 42만7천개 개·폐업률 줄고 개업 1~3년 내 폐업률 가장 높아…도·소매업 비율 1위 광주와 전남 소상공인 3명 중 1명은 연매출이 20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업 후 1~3년 안에 문을 닫는 소상공인이 가장 많고, 도·소매 업 종사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호남지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호남·제주지역 소상공인 경제 변화상’에 담겼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을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소상공인 사업체수는 각각 18만2000개, 24만5000개였다. 종사자는 광주 7만2000명, 전남 8만6000명이었다. 이는 지난 2015년과 견줘 광주는 29%(4만1000개), 전남은 34.6%(6만.. 2023. 9. 8.
광주에서만 80개 지역주택조합 사업 추진…주의할 점은 허위·과장 광고에 불투명한 회계 처리 많아 계약서 쓸 때 불리한 조항 없는지 확인해야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느슨한 틈을 타고 광주에서 지역주택조합 사업 관련 각종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과장 광고를 통한 조합원 모집, 불투명한 회계 처리가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주택조합 사업은 무주택자 등이 주택법에 따라 조합을 설립하고, 사업대상지의 토지를 확보해 등록사업자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에서는 현재 80개 지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6월 말 기준 동구 6개, 서구18개, 남구 20개, 북구 22개, 광산구 14개 등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크게 조합원모집-조합설립인가-사업계획승인-착공 순서로 진행된다. 이 중 조합..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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