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가람혁신도시26

전력거래소 낙제점 … 기관장 경고 조치 공공기관 경영평가, 빛가람혁신도시 11개 기관 중 6곳 ‘양호’ ‘우수’(A) 등급 단 한 곳도 없어…임원 성과급 10% 이상 반납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11개 기관 가운데 6곳이 ‘양호’ 평가를 받았다. 한전 그룹사인 전력거래소는 낙제점인 ‘미흡’(D)등급을 맞아 기관장(이사장)에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129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나주 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11개 기관 가운데 ‘탁월’(S)이나 ‘우수’(A) 등급을 받은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년과 같은 양호(B) 등급을 받았고, 그룹사인 한전KDN도 같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미흡(D) 등급을 받.. 2020. 7. 6.
빛가람혁신도시 기관 부채 140조 … 빚잔치 속 임원 월급 올렸다 부채총액 91.6%가 한전…13개 기관 당기순이익 첫 ‘마이너스’ 상임임원 평균 연봉 1억6100만원…신규채용 증가 26명에 그쳐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부채가 2년째 급증해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지만, 지난해 8개 기관은 임원 연봉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의 당기순이익은 혁신도시 이전이 시작된 2014년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13개 기관들의 신규 채용 증가는 단 26명으로 찔끔 늘었다. 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시된 13개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2019년 결산 정보를 분석해보니 지난해 이들 기관의 총 부채는 140조4575억원으로, 전년(125조원)보다 12.1%(15조원) 급증했다. 혁신도시 13개 기관들의 부채총액은 3년째 증가하고 있.. 2020. 5.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