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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책6

콜센터·복지시설 등 집단감염 예방 총력전 광주시·전남도 코로나19 차단 고위험 시설 방역·물품 지원 광주시와 전남도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광주와 전남은 3월 들어 타 지역과 달리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춤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콜센터 등 집단 밀집 공간과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을 하는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콜센터 등 ‘코로나19 감염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공통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지침)을 마련하기로 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 1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시는 이날 서구 광주도시공사 건물 내 빛고을 고객센터에 이동 방역 봉사 차량을 투입해 방역작업을 벌였다. 사무실과 함께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공용 시설을 소독하고 내부 방역에.. 2020. 3. 12.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 전수 조사 대상자 25명 교육청, 학교 위생교육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중 광주·전남 거주자는 2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 공항에서 국내로 들어온 3023명을 전수 조사해 증상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1166명으로 광주 거주자는 14명, 전남은 1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우한, 후베이성을 최근 다녀와서 자가 격리 중인 학생은 광주·전남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남 교직원 1명이 최근 우한 공항을 경유,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우한 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이날 시청에서 5개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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