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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6

전남 이후권·박준혁, K리그2 27라운드 ‘베스트 11’ 부천FC 이시헌 MVP 전남드래곤즈의 이후권과 박준혁이 27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K리그2 2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김천상무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후권이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박준혁은 최고의 골키퍼가 됐다. 전반 16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든 이후권은 전반 34분에는 발로텔리의 득점에 관여하면서 도움도 기록했다. 박준혁은 이날 2골은 내줬지만 K리그2 ‘득점 1위’ 김천의 거센 공세를 막아내면서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날 김천은 15개의 슈팅을 날리며 전남을 압박했고, 이 중 7개는 유효슈팅으로 기록됐다. 한편 27라운드 MVP는 부천FC 이시헌에게 돌아갔다. 이시헌은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 2021. 9. 2.
전남드래곤즈, 1위 자리는 지켰다 K리그2 16라운드 홈경기서 최하위 부천FC에 0-2 ‘덜미’ 전남드래곤즈가 리그 최하위 부천FC에 패배를 기록했지만 1위 자리는 지켰다. 전남이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K리그2 16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졌다. 앞선 15라운드 서울이랜드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1위 탈환에 성공했던 전남은 이번에는 골 침묵으로 연승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선두다툼 중인 FC안양과 대전하나시티즌도 16라운드 경기에서 각각 무승부와 패배를 기록하면서 전남은 선두자리를 고수했다. 전남과 안양이 7승 5무 4패(승점 26)로 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득점에서도 18점으로 같았지만 골득실차에서 전남이 우위를 점했다. 전남은 16경기에서 12점을 내줬고, 안양은 1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이 초반부터 공세를.. 2021. 6. 14.
전남 선두 탈환 이끈 ‘해트트릭’ 발로텔리, K리그2 15R MVP ‘해트트릭’으로 팀의 선두탈환을 이끈 전남드래곤즈의 발로텔리가 1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세 골을 터트리면서 3-0 승리의 주역이 된 전남 발로텔리가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발로텔리는 전반 3분 문전 혼전상황에서 흐른 공을 잡아 오른발 슈팅을 날리며 첫 골을 장식했다. 후반 10분에는 김현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로 두 번째 공을 트렸다. 그리고 후반 40분에는 장성재와 좋은 호흡을 과시하면서 왼발로 세 번째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발로텔리는 올 시즌 K리그에 입성해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5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고, 전남은 이날 승리로 다시 리그 선두.. 2021. 6. 8.
전남 김현욱 3R 연속 ‘베스트11’…발로텔리·박준혁도 선정 3경기 연속골로 광주 울린 에드가, K리그1 12R MVP 전남드래곤즈의 미드필더 김현욱이 3라운드 연속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7일 K리그2 2021 8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전남 김현욱이 다시 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3라운드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1라운드까지 포함하면 벌써 4번째 선정이다. 김현욱은 특히 앞서 6라운드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로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MVP’에도 등극했다. 김현욱과 함께 전남의 ‘새 외국인 선수’ 발로텔리와 ‘수문장’ 박준혁도 8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발로텔리는 지난 24일 부산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알렉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대를 갈랐다. 올 시즌 첫 골이자 친정팀을 상대로 K리그 복귀골..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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