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5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 KIA, 고려대 투수 박건우 1라운드 지명 우완정통파·부드러운 투구폼 투수4·포수2·외야1 등 10명 선택 김기태 전 감독 아들 김건형 KT행 광주 동성고 프로선수 6명 배출 2021시즌 KBO리그에 도전장을 내밀 신인선수들이 결정됐다. KIA는 고려대 투수 박건우를 가장 먼저 호명했고, 김기태 전 감독의 아들 김건형은 KT선택을 받았다. 광주 동성고는 6명의 프로 선수를 동시에 배출했다. KBO 신인드래프트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지명회의에서 KIA는 박건우 등 투수 4명,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 포수 2명 등 총 10명을 선택했다. 덕수고 출신의 박건우는 193cm·96kg의 다부진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최고 148㎞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2020. 9. 2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