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주당대선주자2

이재명-이낙연 배우자 ‘내조 경쟁’ 광주서 봉사활동·소통행보 조용한 호남 바닥민심 훑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 가운데 ‘2강 구도’를 형성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배우자들의 ‘내조 전쟁’이 뜨겁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측 간 상호 비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배우자들은 호남에서 조용히 바닥 민심을 훑고 있다. 이 전 대표의 아내 김숙희씨는 지난 6월부터 사실상 호남에 상주를 하면서 광주에서 8주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이 지사의 아내 김혜경씨는 최근 두 번째 호남 방문을 통해 호남에서의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들 내조의 특징은 김숙희씨의 경우 ‘조용한 봉사활동’을 통한 내조에, 김혜경씨는 광주의 역사와 광주 정신을 바탕으로 각계 각층을 만나는 ‘소통 행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8주째 광주에서 .. 2021. 8. 1.
박용진 “뻔한 인물, 뻔한 구도로는 못 이겨…변화와 혁신·새로운 인물 필요”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21일 “뻔한 인물, 뻔한 구도로는 야당이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만큼 강한 변화와 혁신, 젊고 새로운 인물이어야만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 세력 교체가 필요하다. 정치 구도 자체를 변화시키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면서 젊고 새로운 인물, 중도 확장성이 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다음은 일문일답. -민주당 경선이 한 달 연기됐는데, 경선 구도상 각 후보들 간 유불리는 어떻게 보나. ▲경선 연기는 코로나19 방역단계 상향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본다. 애초 경선 연기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경선 일정이 연기되면서.. 2021. 7.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