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공천5 내사람 심기·고무줄 잣대…민주 ‘구태 공천’ 비판 무능한 공천 관리·불공정 책임론 전남 선거구 8곳 공천 불복·반발 국회의원들 총선 겨냥 세력 확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천 기준과 향후 재선 행보를 위한 공천 행태 등으로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개혁·혁신 공천이 될 수 있도록 기준을 강화했다’고 해놓고도, 이해관계에 연연해 곳곳에 들쭉날쭉한 잣대를 들이대 ‘쇄신 공천 흉내만 냈다’는 비판이 공천 이후에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책임있는 대응·해명, 사과 등에는 인색해 ‘정권 견제론’, ‘정권 회초리론’이라는 도깨비 방망이만 휘두르면 유권자들이 선택해줄 것이라는 오만함을 심판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6일 지역 정치권과 민주당 전남도당 등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나설 민.. 2022. 5. 1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