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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7

광주 문화·체육 분야 국비 역대 최대 전년보다 5.2% 늘어난 1729억원…아특회계 첫 500억원대 비엔날레 AI라키비움·아시아캐릭터랜드 등 주력사업 본격화 광주시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면서 비엔날레 AI라키비움·아시아캐릭터랜드 등 민선 8기 주력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2023년도 문화예술체육관광분야 예산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1544억원보다 185억원 증액된 1729억원(93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정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회계 (지자체) 사업은 지난해 444억원보다 70억원이 늘어난 51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자 처음으로 50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광주EBS 아시아캐릭터랜드 구축, 디지털아트 컬처랩 운영, 아시아문화기술실증센터 운영 .. 2022. 12. 29.
전남도-시군, 으뜸 일자리 창출 협력 경제·투자유치 한마당서 실천협약 민선8기 40만개 목표 전략 발표 일자리 우수 기업·시군 시상도 전남도와 22개 시·군이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 투자 유치 등을 위해 보다 밀착해 성과를 내기로 했다. 인구 감소, 지역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지역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라는 인식 하에 전남도와 시·군은 협력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시·군별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실천 협약을 맺었다. 2023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보다 더 업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 13일 도청 왕인실에서 ‘2022 전라남도 일자리·경제·투자유치 한마당’ 행사를 열어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면서 도민이 행복한 으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마당 행사에는 김.. 2022. 12. 21.
광주·전남 ‘초광역 메가시티’ 만든다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 반도체 특화단지·광역철도·전남 의과대 건립 등 협력 나주시, 내년부터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원 출연 광주 군공항 이전, 국가 주도 특별법 제정 촉구키로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광역 메가시티 설립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양측은 또 그동안 첨예한 입장 차이로 논의 테이블에조차 오르지 못했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도 국가 주도 특별법 제정과 이전지역 주민 지원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는 등 공동 노력키로 했다. 나주 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도 매년 50억 원씩 출연,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성과를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는 데 활용키로 합의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8일 전남도청에서 강기정 시장, 김영록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 2022. 7. 28.
지역 문화계,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내정에 비판 목소리 “문화경제부시장제 도입 의구심 문화도시 지향 가치·철학 빈곤” 지역 문화단체가 민선8기 첫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내정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5일 ‘강기정 시장의 문화경제부시장 인사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라는 논평에서 “강 시장의 민선 8기 문화정책의 비전과 철학은 고사하고 문화경제부시장제 도입 취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경제부시장 인선 기준을 중앙정부와의 관계와 예산 확보의 용이성 차원에서만 접근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며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도시가 지녀야 할 가치와 철학의 빈곤함만 대내외로 확인해주는 부끄러운 자화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재단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가.. 2022.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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