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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정치권, 5·18묘지 참배로 새해 시작 광주 지역 정치권이 5·18묘지 참배 등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4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5·18 구묘역)을 참배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만 참석했다. 이번 참배는 국립 5·18민주묘지(신묘역)가 아닌 구묘역에서 진행됐다. ‘오월 초심’을 지키고 ‘촛불 시민’과의 약속을 다짐한다는 의미를 담아 5·18민주화운동 열사들이 묻힌 구묘역에서 참배했다고 시당은 설명했다. 송갑석(광주 서구갑) 시당위원장은 “5·18 40주년인 지난해에는 전두환 유죄 인정, 5·18 관련 3법의 국회 통과 등 5·18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며 “올해는 발포 명령자와 민간인 학살 등 국가 폭력의 진상을 규명하고 촛불 혁명을.. 2021. 1. 5.
여야,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광주·전남 후보들 높은 사전투표 서로 유리하다 판단 민주당·민생당 조직 총동원 지지층 투표 참여 독려 부동층 선거구별 10~20% 예측 … 중요 변수로 떠올라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각 당과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광주·전남지역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직까지 후보나 정당을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을 어느 진영이 끌어안을지 여부가 선거 막판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전남지역 각 후보들은 사전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높은 투표율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보고 막판 표심 잡기와 함께 막바지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3일 광주·전남지역 대다수 후보는 출퇴근 인사를 제외한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총 가동해 휴대전화 등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2020. 4. 14.
민주당 “18석 굳히기”· 민생당 “2~3석 기대” 광주·전남 높은 선거 열기에 여·야 막판 총력전 정의당도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올리기 안간힘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사전투표율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여·야의 막판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통해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반면 민생당은 수 년 동안 쌓인 현역 국회의원들의 조직력이 이 지역의 사전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판단,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광주 8석, 전남 10석 중 민주당은 18석 석권을 목표로 지지율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생당도 2~3석을 목표로 막판 유세에 돌입.. 2020. 4. 12.
민주당 바람 거센 광주·전남…민생당 후보들도 ‘이낙연 마케팅’ 민주당, 18석 전체 석권 목표 … ‘텃밭 탈환’ 강한 의지 민생당, “문재인 정권·차기 대선 승리위해 민생당 필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여·야의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인물론과 경쟁론’을 내세운 민생당 후보, 지역 기반을 토대로 하는 무소속 및 군소정당 후보들의 대결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정당 지지도가 높은 민주당 바람에 맞서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민생당 후보들의 선전 여부가 이번 총선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또한, 민생당에 합류하지 않고 무소속행을 택한 현역 의원들의 돌풍 여부도 관심사 중 하나다. 민주당은 경선과정에서 후보 들 간 ‘혼탁 경선’이라는 생채..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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