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월4

논란 많았던 문화전당 ‘미디어 월’ 철거 후 이전 도청복원협의회 추진경과 보고회 이전 장소는 미정…추후 논의키로 2025년까지 498억 들여 6개동 복원 본관 앞 은행나무 박힌 탄두도 공개 탄흔 지도 만들고 DB도 구축키로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과정에서 철거·존치 논란이 일었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미디어월이 결국 철거 후 이전하기로 결정됐다.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는 1일 광주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 추진경과 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달을 끝으로 복원공사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공사 발주 인·허가 절차, 설계적정성 검토, 총사업비 조정 등 행정절차도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복원공사는 이달부터 발주를 시작해 내년 7월에 착공, 2025년 6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타당성.. 2022. 12. 1.
내가 보낸 문자 ‘미디어월’ 작품 되네 미디어월·미디어 큐브 ‘사운드 월’ ACC 시민 참여형 전시 ‘눈길’ 75m 미디어월에 텍스트 보내면 점·선·면 기하학적 도형 만들어 ‘디지털 공감의 창’ 2023년 2월 4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하늘마당을 지나다 보면 ACC 랜드마크이자 콘텐츠 홍보 플랫폼인 ‘미디어월’을 볼 수 있다. 미디어월은 지금까지 전당의 홍보를 담당하는 기능 외에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미디어월을 매개로 모바일을 통해 텍스트를 입력하면 영상을 볼 수 있는 참여형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전시는 75m에 달하는 미디어월에 한글을 구성하는 점과 선, 면 등의 기하학적 도형이 해체되거나 합쳐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한글이 의미 전달 수단을 넘어 예술적 전달 매체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 2022. 11. 3.
문화전당 ‘미디어 월’ 존치 방안 찾아야 2017년 설치…전당 랜드마크 역할 5·18 콘텐츠 등 홍보 플랫폼 인기 옛 도청 복원사업으로 철거 위기 시민단체 등 “창의적 보존” 목소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랜드마크이자 ACC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시민에게 알리는 채널 역할을 해온 ‘미디어월’은 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가 보유한 중요한 문화자산이다. 특히 주말이면 ACC 아시아문화광장과 상상공원 일대에는 미디어월에서 상영하는 오월 콘텐츠와 문화전당이 창·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기 위해 젊은이들이 붐빌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5·18이 미래세대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라는 점에서 미디어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의 변수였던 사업비 증액을 위한 타당성.. 2022. 10. 27.
이이남, 대륙 스케일 딱이네 세계 최대 복합연극 공연장 중국 ‘랜드 오브 드라마’ 328m 미디어월에 ‘허난의 빛’ 작품 선봬 지난 6월 6일, 중국 허난성 수도 정저우시에 문을 연 ‘유니크 허난_랜드 오브 드라마(Unique Henan_Land of Drama)’는 세계에서 가장 큰 복합연극 공연장이다. 41만㎡ 부지에 미로형으로 설계된 이곳은 21개의 연극장(메인 3개, 소규모 극장 18개), 호텔, 56개의 뜰, 대형 미디어월을 갖추고 있으며 800명의 연기자가 출연해 1만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할 수 있는 30개 이상의 쇼가 펼쳐진다. 완공까지 4년이 걸린 ‘랜드 오브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건 세계 최대 규모로 알려진 328m 대형 미디어월이다.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랜드 오브 드라마 미디어 월에서 대형 미디어 파사드.. 2021. 7.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