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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볼만한곳11

밤하늘 불꽃쇼·바다위 산책·문화기행…목포서 즐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눈과 입이 즐거운 평화광장 바다분수 고하도서 역사 여행하고 힐링 시간도 다양한 전시문화시설서 문화 향유 목포가 풍성한 볼거리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봄 관광객을 맞는다. 어린이날을 맞아 평화광장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2022 목포해상W쇼 신규작품 쇼케이스’가 펼쳐진다. 포스트 코로나를 환영하는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신규 뮤지컬 작품이 첫선을 보인다. 인기캐릭터 인형탈과 사진찍기, 버블쇼 등 어린이날 기념 특별이벤트도 진행된다.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 해상무대 공연, 불꽃쇼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쇼케이스 후 프로그램 조정 등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춤추는 바다분수는 평일(화·수·목·일) 2회(저녁 8시·8시 30분), 주말(금·토) 3회(저녁 8시·8시 30.. 2022. 5. 6.
10월 8~10일 사흘간 ‘목포 문화재 야행’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서 대면·비대면 20여개 프로그램 문학이 끌리는 가을, 목포에서는 목포문학박람회와 함께 ‘목포 문화재 야행’이 열린다. 목포시는 4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선정된 ‘2021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을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한다. 야행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8개의 분리된 공간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공연과 프로그램은 목포문화재 야행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구나 관람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명과 등으로 걷고 싶은 밤거리로 장식된 근대역사문화거리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가 대면행사로 펼쳐진다. ‘목포모던타임즈’란 부제로 열리는 올해 야행은 근대 문학에.. 2021. 9. 30.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서 일주일 살기 목포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10월까지 4회차 20개팀씩 모집 목포시가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인 목포문화재단과 함께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한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한 달 여행하기’, ‘일주일 살아보기’와 같은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관광객이 낭만항구 목포의 진면목을 경험하고 감상을 SNS에 공유·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낭만과 설렘의 시작! 목포 일주일 살기’는 목포를 구석구석 알 수 있는 방향으로 주제를 설정해 4회차로 나눠 운영한다. 1회차는 ‘어반스케치, 목포를 담다’로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모습을 살펴본다. 2회차 ‘목포 9미를 맛보다’는 전남 서남권의 싱싱한 수산물이 모이는 목포에서 9미(味)를 비롯해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고 즐긴다. 3회차.. 2021. 7. 8.
목포 외달도서 ‘안심 피서’ 즐기세요 10일~8월 22일 해수풀장 등 개장 목포시가 ‘슬로시티 섬’ 외달도 해수풀장과 해변을 10일 개장해 8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해수풀장 바닥매트 교체를 비롯해 대형 그늘막·해수 공급시설·샤워장 등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정비해 외달도를 찾는 관광객이 편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피서객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대응팀’을 배치해 피서객의 외달도 도착 시 발열 체크 등을 한 뒤 이상이 없으면 안심밴드 착용 후 입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샤워장, 화장실 등은 매일 2회 이상 방역소독을 할 계획이다. 해수욕장 이용객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사전 안심예약제(네이버 외달도해수욕장 검색 또는 바다여행), 안심콜, 거리두기 구획제(4m)를 시행한다. 목포에서 여객선으로 50분(6km) 정..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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