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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안팩토리2

광주시립합창단 합창으로 여는 새해 ‘신년음악회’, 2월 3일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시립합창단이 2023년 첫 공연으로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공연은 2월 3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광주시립합창단은 오미정 팀파니스트와 성영옥 모듬북 연주자, 김보라 플루티스트, 밴드 리디안팩토리와 협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정겨운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다양한 장르의 합창 음악이 선보여진다. 먼저 ‘봄 기지개’를 주제로 칼 젠킨스의 ‘까야마’, ‘나 그느낌 알아’, ‘손뼉쳐’로 무대의 분위기를 달구고 ‘정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김효근의 ‘첫사랑’,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정애련의 ‘별을 캐는 밤’ 등을 선보인다. ‘남자들의 우정 행진’ 파트에서는 ‘형제여, 계속 노래하라’, ‘결연한 의지의 남자들’, ‘축배의 노래.. 2023. 1. 25.
설레는 봄, 공연으로 맞이해봄 광주오페라단 창단 40주년 순회음악회, 17일 광주·22일 광양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18일 북구청소년수련관 24일 광주시립합창단 연주회…재즈밴드 ‘리디안팩토리’ 협연 성큼 다가온 봄, 지역 곳곳에서 새봄의 설렘과 따스함을 담은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공연을 보며 봄을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 광주오페라단은 오는 17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원로예술인과 함께하는 ‘신춘(新春) 한국가곡의 향기’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 지난 1982년 출발한 광주오페라단창단의 창단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순회음악회로 보성, 순천에 이은 세번째 무대다. 오는 22일에는 광양에서 공연한다. 김승일 ‘당신의 무덤가에’, 윤이상 ‘고풍 의상’, 신동민 ‘서울로 간다는 소’, 강창식 ‘섬진강’, 한만섭 ‘반딧불’, 김..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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