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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6

7일부터 대입 정시전형 원서 접수 … 대학별 수능 반영 비율 체크, 수시 이월 인원 확인해야 11일까지 가·나·다군 나뉘어 진행 지원전 제출 서류 꼼꼼히 점검 대학별 변환표준점수 등 고려 가장 유리한 대학·학과 선택을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필승 합격 전략을 짜야 하는 수험생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전문가들은 대학별 환산점수를 고려해 자신의 성적에 유리한 대학들을 살펴보고 지원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시 이월 인원을 확인하고, 제출서류 등도 지원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올해 대입 정시 전형에서 원서 접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가·나·다 3개 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체일정은 가군 대학이 13~20일, 나군이 21~28일, 마지막으로 다군이 오는 29부터 2월5일까지다. ◇대학별 변환점수 따져봐야…안정·적정.. 2021. 1. 5.
[미리보는 2022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직업탐구는 공통+선택 형태로 치러 현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기존 4교시에 함께 시험을 치렀던 한국사와 탐구영역을 분리, 한국사 시험을 먼저 치르고 이후 탐구영역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뀐다. 특히 4교시 과정에는 한국사 시험 시간이 끝나면 바로 답안지를 걷어가며, 이후 탐구영역 문제지가 배부된다. 2일 수능 시행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안내’에 따르면, 내년 11월18일 시행되는 수능부터는 한국사와 탐구영역의 답안지가 분리된다. 평가원이 공개한 바뀐 시험 시간표를 보면, 수험생들은 오후 2시50분부터 30분간 한국사를 응시한다. 이후 15분간 한국사 문제지와 답지를 제출한 뒤에야, 탐구영역 문제지와 답지를 받아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에 따라 4교시 시간.. 202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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