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유위니아2

흔들리는 가전산업 살려야 광주경제 숨통 트인다 자동차와 함께 광주 GRDP 72% 차지…대유위니아 사태로 위기 봉착협력업체 피해 1146억원에 고용 392명 감소하고 어음부도율 치솟아김주영 광주 TP연구원 분석…정부·지자체·유관기관 다각적 노력 촉구광주를 떠받들고 있는 지역전략산업인 자동차 및 가전산업 가운데 가전산업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지역 경제 및 고용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밀집지역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하남·진곡·평동1차·평동 2·3차 등 산업단지의 고용 역시 전년도에 비해 크게 감소하고 있다.한국고용정부원이 지난달 28일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게재된 김주영 광주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의 ‘광주가전산업의 위기 대응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경제는 기아차, 대유에어텍.. 2024. 7. 3.
대유위니아 사태에 광주·전남 중기 경기전망 ‘찬바람’ 12월 79.8 전월대비 3.2P 하락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체들이 ‘추운 겨울’을 전망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광주와 전남 중소기업 21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3년 12월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8로 전달(83.0)보다 3.2포인트 하락했다. 광주는 전월(77.9) 대비 5.1포인트 하락한 72.8로 전망됐고, 전남은 전월(87.9)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86.4였다. 특히 대유위니아 사태 등의 영향으로 제조업 분야에서 큰 하락폭을 보였다. 제조업은 74.4로 전월(82.9) 대비 8.5포인트 줄었고, 비제조업은 76.8로 전월(83.1) 대비 6.3포인트 하락했다. 이밖에 내수판매(81.3→78.8), 수출(94.3→82.8), 경.. 2023. 12.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