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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여행6

남원 서도역·정읍 라벤더농원 등 ‘전북 7대 비경’선정 남원 서도역과 정읍 라벤더농원, 고창 방장산 등이 전북도가 선정한 ‘전북 7대 비경’으로 꼽혔다. 1일 남원시와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아 비대면 여행지 홍보를 위한 ‘제15회 전북관광 전국사진전’ 공모 결과, ‘전북 7대 비경’으로 남원 서도역 등이 선정됐다. 정읍 라벤더농원, 고창 방장산, 장수 주촌민속마을, 무주 향로산, 진안 용담 섬바위, 전주 팔복예술공장 등이 포함됐다. 남원 서도역은 지난 1932년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폐역으로 최명희 작가 대하소설 ‘혼불’의 주무대이다. 또 드라마 ‘미스터션사인’, ‘간이역’ 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특히 남원시의 문화·관광분야 사진촬영지 10선에 선정돼 각종 공연과 연주회는 물론 ‘남원 혼불문학 신행길 축제.. 2020. 11. 1.
“광한루서 사또 부임행차 보고 추어탕 한그룻 ‘뚝딱’” 남원시, 먹거리·볼거리 가득한 ‘감성관광상품’ 공개 한옥·공연·체험·문학·밥상 등 9개 부문 홈페이지 소개 “남원에 오시면 광한루원에서 신관사또 부임 행차를 보고 추어탕 한그릇 꼭 드세요.” 남원시는 으뜸 가는 먹거리와 볼거리, 잠자리 등을 뽑아 관광객들에게 공개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남원시가 선정한 ‘감성관광상품’ 콘텐츠는 한옥의 운치, 감동의 여운(공연·체험), 문학의 향기, 걷는 감성길, 토속의 맛, 사진찍기 숨은 보석 10선, 즐거운 레저 스포츠, 영화·드라마 촬영지, 명소의 포토존 등 총 9개 부문이다. 한옥 부문에서는 남원의 대표 명소인 광한루와 한옥숙박시설인 남원예촌, 윤영채고택, 몽심재 등 한옥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14곳을 소개했다. 공연·체험 부문은 시민들이 광한루원에서 주도적.. 202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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