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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홈런6

‘역시’ 나성범 공에 얼굴 맞고도 타격훈련 시원한 홈런포로 후유증 날려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이 새 출발을 앞두고 액땜을 했다. KIA는 지난 28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가슴 철렁한 순간을 경험했다. 나성범이 1회말 첫 타석에서 오원석의 공에 오른쪽 광대 부위를 맞으면서 자리에 주저앉은 것이다. 이우성으로 교체된 나성범은 바로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CT 촬영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KIA는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공이 어깨 쪽을 맞은 뒤 ‘검투사 헬멧’ 보호대 부위로 향하면서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다. 나성범은 경기가 끝난 뒤 다시 한번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병원에서 복귀한 나성범이 방망이를 들고 최형우, 황대인, 이우성, 김선빈 등과 특별 타격 훈.. 2022. 3. 30.
또 ‘한방’ 김도영, 데뷔 준비 끝 “만원 관중 기다립니다” 24일 키움전서 애플러 상대 솔로포, 3안타 행진 “수비에서도 자신감 얻어…개막만 기다리는 중” ‘호랑이 군단’의 새로운 미래 나성범과 김도영이 나란히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KIA 타이거즈가 24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10-6 승리를 거뒀다. ‘나스타’ 나성범이 KIA 유니폼을 입고 처음 그라운드를 돌았고, ‘슈퍼루키’ 김도영은 시범경기 2호포를 장식했다. 1-1로 맞선 2회 류지혁의 볼넷으로 KIA의 공격이 시작됐다. 김민식과 박찬호가 각각 우익수 플라이와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김도영이 첫 타석에서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날리며 2사 1·3루를 만들었다. 소크라테스의 3루타가 이어지면서 김도영이 홈에 들어왔고 2-1이 됐다. 이어 타석에 나성범이 등장했다..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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