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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짜릿한 역전 투런…KIA, 5위에 반 걸음 정해영 1.2이닝 무실점 승리투수 김기훈 3.1이닝 무실점 수훈선수 ‘호랑이 군단’이 박동원의 역전 투런포로 5위에 반 걸음 남았다. KIA 타이거즈가 6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16차전에서 박동원의 18호포로 극적인 4-3 승리를 거뒀다. KIA가 승리를 거뒀지만 역시 우승팀 SSG 랜더스를 상대한 NC 다이노스도 6-1로 이기면서 두 팀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7일 KIA가 KT전에서 승리하면 5위가 확정된다. KIA가 지더라도 NC가 패하면 5위 싸움이 KIA의 승리로 끝난다. 불펜으로 자리를 옮겼던 임기영이 다시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지만 시작이 좋지 못했다. 초구에 선두타자 홍창기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고 박해민과 서건창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1실점을 했다. 채은성.. 2022. 10. 7.
KIA 뛰는 야구에 팬들 가슴도 뛴다 ‘도루왕’ 출신 김종국 감독 “한 루라도 더” 강조 박찬호 경험·김도영 스피드 올시즌 큰 기대감 ‘호랑이 군단’의 뛰는 야구에 팬들의 가슴도 뛴다. 올 시즌 새로 KIA 지휘봉을 잡은 김종국 감독은 뛰는 야구를 주문하고 있다. 단순히 베이스를 훔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공격적인 주루로 ‘한 루’라도 더 가면서 득점 확률을 높이는 게 김 감독의 구상이다. 선수들은 새 사령탑이 말하는 ‘뛰는 야구’에 맞춰 연습경기 때부터 달라진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과 달리 KIA 주자들이 공격적으로 그라운드를 뛰면서 상대의 머리는 복잡해졌다. 그만큼 상대의 실수도 나오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선수들은 ‘그린라이트’를 부여받아 마음껏 뛰어보고 있다. 선수들은 본 무대에 앞서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있다. 현역 .. 2022. 3. 17.
탄성 부른 ‘동성고 트리오’ 양현종·김석환·김도영…KIA 시범경기 7-0 승 양현종, NC 상대로 3이닝 퍼펙트 김석환, 멀티히트로 3타점 싹쓸이 김도영, 이종범 연상시킨 연속도루 ‘호랑이 구단’이 기분 좋은 승리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했다. KIA 타이거즈가 1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 1차전에서 7-0 승리를 거뒀다. 공·수·주에서 모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은 출발을 했다. ‘동성고 트리오’도 눈길을 끌었다. 동성고 출신의 맏형 양현종이 3이닝 퍼펙트의 피칭으로 마운드 싸움을 이끌었고,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석환은 멀티히트와 함께 3타점을 쓸어 담으면서 타석의 MVP가 됐다. 막내 김도영은 남다른 발로 연속 도루에 성공했고, 상대 실수로 홈까지 파고들면서 ‘제2의 이종범’의 면모를 보여줬다. 1회말 양현종이 중견수 소크라테스의.. 2022. 3. 12.
동성고, ‘황금발’ 김도영 앞세워 3연속 끝내기쇼…협회장기 결승 진출 서울 신일고와의 경기에서 4-3 승리 1차 지명 후보 김도영 공·수·주 활약 15일 대회 우승컵 놓고 마지막 경기 ‘황금발’ 김도영을 앞세운 광주 동성고가 협회장기 우승에 도전한다. 동성고가 13일 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에서 열린 서울 신일고와의 2021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하은의 끝내기 몸에 맞는 볼로 4-3 승리를 거뒀다. 동성고의 3경기 연속 끝내기 쇼다. 동성고는 경남고와의 16강전에서 9회 1사 만루에서 나온 정우석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6-5 승리를 거뒀다. 이어 세광고와의 8강전에는 10회 연장 승부 치기 접전 끝에 조승혁의 끝내기 안타로 4강행을 확정했다. 그리고 신일고와의 준결승에서도 9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또다시 끝내기 승리를 완성했다. 4회 동성고가 먼저 ..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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