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파노니5 ‘7일 출격’ KIA 토마스 파노니 “마운드에서는 불독…공격적으로 이닝 끌고 가겠다 ” 시차 적응 완료 … 직구·슬라이더·커브·커터 장착 “소크라테스와는 토론토서 인연, 빨리 복귀했으면” “공격적으로 상대를 압도하면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토머스 파노니가 7일 KBO리그에 첫발을 내디딘다. 김종국 감독은 6일 KT 위즈와의 경기에 앞서 “파노니의 (취업)비자가 나와서 선발로 나오게 됐다. 원래 로니 윌리엄스 자리였기 때문에 내일 나온다. 한승혁은 일요일(10일)로 밀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KIA는 양현종을 시작으로 한승혁-파노니로 선발진을 운영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가 생겼다. 다음 주 일정까지 고려해서 양현종이 하루 밀어 6일 출격하고, 준비한 대로 7일 파노니가 들어선다. 새 출발을 앞둔 파노니.. 2022. 7.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