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제주도5 KIA 타이거즈 제주도 캠프 “호랑이들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밤에도 강도 높은 훈련 계속 “훈련 끝나 공 주울 때가 행복” KIA 타이거즈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 KIA는 제주도에 마무리캠프를 꾸리고 내년 시즌을 위한 밑바탕을 다지고 있다. 7명의 신인 선수들과 1군 경험이 없거나 적은 신예 선수들로 구성된 캠프. 김종국 감독을 비롯한 1군 코치진이 캠프를 이끌면서 선수들은 눈에 불을 켜고 ‘기회의 캠프’를 보내고 있다. 김종국 감독이 ‘체력’을 기본으로 언급하면서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되고 있고, 밤에도 KIA의 훈련은 계속된다. 오전·오후 체력 기술 훈련에 이어 웨이트까지 소화한 뒤 KIA 선수들은 숙소로 가는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이 버스는 해가 진 뒤 다시 KIA의 캠프지인 강창학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물론 버스는 선수들로 만원이다. 저녁 식사 이후 야간.. 2022. 11.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