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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윤영철3

KIA 후반기 첫 연승 만든, 이의리의 ‘매서움’ 윤영철의 ‘정교함’ 이의리, 6이닝 3실점 8승…윤영철, 6이닝 무실점 6승 KIA ‘신예 좌완 듀오’ 후반기 첫 등판서 승리 투수 매서움과 정교함으로 KIA 타이거즈가 기분 좋은 연승을 만들었다. KIA는 7월 마지막 주말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홈 3연전을 벌였다. 1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던 상대와의 만남으로 관심을 끌었던 이번 시리즈에서는 특히 마운드에 눈길이 갔다. KIA 마운드의 현재이자 미래, 이의리와 윤영철이 28일과 29일 나란히 후반기 첫 등판을 하게 된 만큼 두 선수의 성적표가 또 다른 관심사였다. 입단 첫해부터 선발로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3년 차 이의리와 역시 프로 첫해 선발 자리를 꿰차고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는 고졸 루키 윤영철. 결과는 ‘매우 만족’이었다. 일단 팀이 6-5에 이어 4-1 승리를.. 2023. 7. 31.
KIA 윤영철의 배짱 “맞으면서 배우겠습니다” 선발진 위기 속에 기대 이상 활약 7실점 쓴맛 본 NC전 곰곰히 복기 ‘내 것’하면서 경험 통해 성장할 것 “맞으면서 배우겠습니다.” ‘특급 루키’ 윤영철이 신인다운 배짱으로 배움의 시즌을 보내겠다는 각오다. 윤영철은 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시즌 13번째 등판을 소화한다. 비로 4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윤영철은 하루 더 쉬고 마운드에 올라 박종훈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충암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프로무대에 뛰어든 윤영철은 선발진 위기에도 지난봄 가장 꾸준하게 자리를 지키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했다. 하지만 아직은 경험과 관리가 필요한 어린 선수. 6월 6일 SSG전에 이어 11일 두산전까지 프로 첫 4일턴을 소화했던 윤영철은 17일 NC전에서 프로의 .. 2023. 7. 5.
KIA ‘슈퍼루키’ 윤영철 “정교함으로 선발 노리겠다” 21일 LG와 시범경기서 4.2이닝 무실점 실투 없애려 1구 1구 ‘신중’…스피드업 과제 KIA 타이거즈의 신인 좌완 윤영철이 “1군에서 선발 한자리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윤영철은 21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 8차전에 선발로 나와 4.2이닝을 소화했다. 지난 16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프로 첫 시범경기 등판에 나섰던 윤영철은 이날 60개의 공으로 4회를 무실점으로 버텼다. 정교한 제구로 탈삼진 7개를 뽑아내면서 박수를 받았다. 21일 LG전에서는 71개의 공을 던지면서 4.2이닝 2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두 경기 연속 만족할 만한 결과를 만들었다. KIA 신인으로 유일하게 해외 캠프에 참가한 윤영철은 스프링캠프에서 WBC 대표팀과의 맞대결..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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