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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메디나3

외국인 투수들 강속구 ‘씽씽’… 타자들 방망이는 ‘화끈’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삼성에 9 대 1 대승 앤더슨·메디나150㎞ 넘나들고 김규성·김도영·변우혁 맹타 ‘우여곡절’ 끝에 KIA 타이거즈의 오키나와 연습경기가 시작됐다.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가 첫 연습경기에서부터 150㎞ 강속구를 뿌리면서 ‘강속구 듀오’의 모습을 보여줬고, 내야수 김규성은 그라운드를 돌았다. KIA가 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터진 김규성의 스리런을 묶어 9-1 대승을 거뒀다. 지난 19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열린 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 이후 오랜만에 전개된 실전에서 타자들은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면서 장단 15안타를 만들었다.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 김규성은 홈런과 2루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1번 .. 2023. 3. 1.
KIA 외국인 ‘강속구 듀오’ 뜬다…앤더슨 이어 메디나와 계약 도미니카 출신 우완 메디나와 계약 150km 넘는 빠른 공에 싱커 위력적 앤더슨과 함께 내년 원투펀치 기대 소크라테스와도 지난 11월 재계약 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새 시즌 준비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아도니스 메디나(Adonis Medina·우투우타·26)를 영입했다. KIA는 11일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아도니스 메디나와 계약금 3만 6000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63만 6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오른손 투수인 메디나는 신장 185cm, 체중 84kg의 체격을 갖췄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동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9경기(선발 2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5.35, 1승 1패 1세이브를 기록했다. 마이너리.. 2022. 12. 11.
KIA 외국인 선수 구성 곧 마무리…메디나, 메디컬 테스트 ‘이상 무’ 메이저리그 출신 투신 아도니스 메디나 영입 임박 ‘강속구’ 숀 앤더슨과 강력한 원투펀치 구성 기대 KBO리그의 외국인 선수 조합이 속속 완성되고 있다.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구성도 곧 마무리된다. KT위즈가 8일 외국인 투수 웨스 밴자민, 외야수 앤서니 알포드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KT는 지난달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작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 보 슐서를 영입했던 만큼 2023시즌 8외국인 구성을 끝냈다. 앞서 7일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뷰캐넌, 호세 피렐라, 앨버트 수아레즈와 재계약을 하면서 올 시즌 그대로 외국인 트리오를 꾸려가게 됐다. 특히 뷰캐넌은 4년 연속 삼성 유니폼을 입으면서 삼성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도 남게 됐다. LG 트윈스도 에이브러햄 알몬테를 새로 영입하면..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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