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내야5 ‘잘하는 법’ 찾은 KIA 황대인 “올해는 다르다” 체력 준비 계획대로 …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감 유지 “타석에서 생각 없이, 자신 있게 힘으로 승부하겠다”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몸으로 부딪히며 한계를 깬다. 내야수 황대인은 KIA 팬들에게 ‘애증’의 선수다. 2015년 경기고를 졸업하고 KIA 유니폼을 입은 황대인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특급 유망주’였다. 하지만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는 등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도 입단 후 가장 많은 63경기를 소화하기는 했지만, 이번에도 부상은 피하지 못했다. 올해로 벌써 7년 차. 황대인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100경기를 목표로 뛸 생각이다. 지난 1월 김선빈, 김태진, 최정용과 함께 제주도에서 ‘자체 캠프’를 치른 황대인은 좋은 몸 상태로 캠프에 임하고 있다. 황대인은 “.. 2021. 2. 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