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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대10

국립의대 설립·민간-군공항 이전·전남특별자치도 설립 김영록 지사, 후반기 3대 과제 집중전남관광·정책비전투어 등도 제시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후반기 과제를 ‘국립의대 설립’, ‘광주 민간-군공항 동시 이전’,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등 3가지로 압축했다.김 지사는 이들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데 도정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5일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를 통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는 등 지난 2년 전국에서 가장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민선 8기 후반기 추진할 중차대한 핵심 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국립의대와 관련해 “정부로부터 신설 방침이 정해졌으나 의료계 동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정치권과 도민의 총의를 모아 끝까지 쟁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 2024. 6. 7.
전남도, 국립의대 설립 논란 ‘정부 추천용역’으로 돌파 순천대·순천시 공모 불참 통보 불구 용역 착수 발표6월까지 용역기관 선정…10월 대학 선정 정부에 추천정부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전남도가 정하면 추진”전남도가 순천시·순천대의 공모 불참 통보에도 불구하고 국립 의대 설립 대학 선정을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전남의 오랜 숙원이자 도민들의 바람인 ‘국립 의대 설립’을 흔들림 없이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순천시·순천대의 참여를 끝까지 기다리면서도 재공모까지 참여를 거부할 경우, 절차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다는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했다.전남도는 23일 정부의 ‘전남 국립의대 신설 추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전남 국립의대 정부 추천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신설과 관련, “어느 대.. 2024. 5. 24.
김영록 전남지사 민선 8기 22개월 연속 1위 국립 의대 신설 등 지역현안에 김 지사 힘 실릴듯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22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김 지사에 대한 도민의 강력한 지지가 뒷받침되면서 국립 의대 설립, 무안국제공항 등 지역 현안을 김 지사가 보다 적극적으로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김 지사에게 크게 뒤처졌던 김동연 경기지사에 대한 긍정평가가 크게 오르면서 바짝 따라붙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발표한 ‘2024년 4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해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65.9%로 가장 높았다. 지난 3월(67.5%)에서 다소 하락했으나 1위 자리는 유지했다. 2위는 김동연 경기지사(65.6%)로 지난 3월(59.1%).. 2024. 5. 19.
전남도 10월까지 의대 설립 대학 선정 12일 김영록 지사·목포대·목포시장·순천대·순천시장 회동 제안지역별 의견 최대한 수렴…“용역기관 선정 전 각계 인사 만날 예정”전남도가 늦어도 오는 10월까지 국립 의대 설립 대학을 선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송하철 목포대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노관규 순천시장 등에게 오는 12일 김영록 전남지사와 첫 회동을 갖자고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자체 공모를 통해 국립 의대 설립 대학을 정해 정부에 추천하겠다는 전남도의 계획에 이들 모두 반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회동이 성사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앞으로 용역기관 선정, 전문가위원회 구성, 평가 기준 마련 등 본격적인 절차를 앞두고 경쟁 관계에 있는 목포대·순천대의 대학 총장, 목포·순천시장 등 지역 대표 인..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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