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FC태국3

치앙마이 달군 열정…광주FC 우승꿈 영글어 간다 동계전훈 캠프 꾸리고 최고의 환경서 훈련…선수들 입만 열면 “우승” 브라질 듀오 가브리엘·빅톨, 이적생들 광주 ‘원팀 문화’완벽 적응 이정효 감독 “천천히 올리고 있다, 길게 보고 긴 플랜으로 가겠다” 광주FC의 우승꿈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영글어 가고 있다. 2023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광주는 지난 3일 새로운 시즌을 위해 다시 스파이크끈을 조여 맸다. 선수단은 치앙마이에 동계 전지훈련 캠프를 꾸리고 2024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최고의 환경에서 절정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광주의 훈련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선수단이 숙소로 사용하는 로얄 치앙마이 골프 리조트는 국내 축구팀들이 즐겨 찾는 훈련지다. 숙소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축구장이 마련돼있고, 잔디 관리도 바로바로 이뤄지면서 선수들은 .. 2024. 1. 26.
광주FC “2024년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한다” K리그·亞챔스리그 ‘두 토끼’ 잡기… 태국서 29일까지 1차 동계훈련 선수들 자신감 충만…고강도 체력 훈련·조직력 다지기 집중 이정효 감독 “새로운 전술로 업그레이드…새 시즌 준비할 것” 프로축구 광주FC가 또 다른 비상을 위해 태국으로 향했다. 광주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1차 동계훈련 캠프가 치러지는 태국 치앙마이로 떠났다. 선수단은 29일까지 태국에서 집중훈련을 하며 2024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준비할 게 많은 캠프다. 광주는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K리그1에 복귀한 첫해 2023시즌 유일한 전구단 상대 승리를 만들었고, 리그 3위라는 구단 역대 최고의 성적을 작성했다. 또 전북현대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3위를 수성하면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 2024. 1. 3.
광주FC, 2023시즌 ‘주전 경쟁’ 시작…태국 동계훈련 출발 이정효 감독 “조직력 극대화 최선” 안영규 “단단해진 광주 기대하라” 정지훈 “부상 없이 열심히 하겠다” 1부리그로 복귀하는 광주FC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했던 광주 선수단은 지난 12월 19일 광주에 재소집됐다. 선수단은 광주축구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31일까지 1차 동계훈련을 하며, 기초 체력과 근력을 다진 뒤 짧은 휴가를 보냈다. 그리고 3일 고요하던 광주축구전용구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이날 오후 비행기로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되면서 선수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인천공항으로 바로 합류하는 이들을 제외한 선수들이 구단 버스를 통해 오전 10시 태국으로 향한 여정에 나섰다. 1차 동계훈련에서는 ‘날씨’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광주에 폭설이 내리면서 .. 2023. 1.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