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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통시장6

광주·전남 ‘백종원식’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 광주 서구 4월 7일 ‘양동통맥축제’ 개최…전문 쉐프 협업 양동시장 고유 상품 개발·판매…EDM 파티·길바닥 낙서존 고흥 생선구이 냄새로 손님 유인 ‘숯불생선구이 브랜드화’ 요리연구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추진한 충남 예산군의 예산상설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성공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전국 곳곳의 전통시장이 인구 소멸, 소비자 소비 패턴 변화 등을 이유로 쇠락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예산시장이 부활에 성공하면서다. 예산시장은 장날에도 200여명 남짓의 손님이 찾아오는 데 그쳤으나, 지난 1월 백 대표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음식점 5곳을 연 뒤로 평일 하루 5000여명, 주말 1만 5000여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급부상했다. 광주·전남의 지역자치단체.. 2023. 3. 22.
전남 전통시장 노점 비율 45%…전국 최고 전남 전통시장에서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점포 비율이 45.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최대 규모 시장인 말바우시장의 노점 비율은 74.2%에 달했다. 코로나19로 최악의 매출 부진을 겪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지원 ‘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내용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을)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시장 사업자등록 현황’(2018년 기준·미인정 시장 포함) 분석 자료에 담겼다. 광주 27개·전남 102개 시장에 있는 점포 1만5988곳 가운데 무등록 점포는 6489개로, 그 비율이 40.6%에 달했다. 전국 무등록 점포 비율은 17%로, 총 25만4005개 점포 가운데 4만30.. 2020. 10. 12.
광주·전남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률 저조 해마다 광주·전남 전통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지만 화재 보험가입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에서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통시장의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사업을 실시했지만, 이 조차도 가입률이 저조해 실효성 없는 정책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2일 구자근 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갑)이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서 받은 ‘전통시장 화재보험 가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전통시장 소상공인 화재보험 미가입률은 광주는 50.4%, 전남은 63%에 달한다. 전남은 전국 17개 광역자치 단체 중 중 3번째로 미가입률이 높고, 광주는 7번째였다... 2020. 9. 23.
광주 전통시장, 동행세일 전보다 매출 줄었다 중소벤처기업부, 표본조사 대인시장 등 50.9% 감소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 광주 전통시장 3곳을 뽑아 표본조사한 결과 세일 이전보다 고객 수와 매출액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전통시장 매출액이 10.7% 늘어난 것과 대조된 결과로, 이달 초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한 영향이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광주 대인시장과 1913송정역시장, 송정매일시장상가 3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동행세일 마지막 주말인 7월10~12일 매출액은 세일 이전 주말인 6월19~21일 보다 50.9% 감소해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동행세일에 참여한 전통시장 633곳 가운데 50곳 750개 점포에 대한 고객 수와 매출액을 조사했다. 지역에서..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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