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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인공지능7

“광주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제도·재정 지원 아끼지 않겠다” 尹대통령 DJ센터서 비상경제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 앞서 조선대부속 고등학교 부스를 방문,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설명을 청취한 뒤 로봇팔을 활용한 커피 제작 과정을 관람하고 있다. /광주전남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광주를 찾아 “반도체, 양자 컴퓨팅, 메타버스와 같은 다양한 전략 분야에 집중투자 해 초일류·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의 핵심 현안 사업인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을 세계 3위로 끌어올리고, 데이터 시장 규모를 지금보다 2배인 5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광주의 인공지능 발전과 정부의 플랫폼화의 성공은 뗄 수 없는 운명공동체임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광주에서 .. 2022. 9. 29.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꿈’ 꺾일라 정부, AI 산업 전국 분산화 광주시 “계획 철회하라” 반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 조성에 집중하고 있는 광주시가 정부의 뜬금 없는 ‘인공지능 산업 전국 분산화 계획’에 대해 철회를 요청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제 걸음마 수준인 국내 인공지능 산업이 하루빨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분산화가 아닌, 미국 실리콘밸리처럼 도시 한 곳을 집중 육성하는 집적화 전략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디지털 뉴딜 2.0 사업으로 지역거점 중심 인공지능 확산 계획을 마련했다. 광주는 AI 인프라, 충청권은 AI 연구개발, 강원권은 AI데이터 활용, 수도권은 AI민간 주도 글로벌화를 육성하는 등 AI산업을 전국 분산화하는 게 핵심이다. 그동.. 2021. 8. 10.
‘광주 AI 집적단지’ 착공만 남았다 광주를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이끌 집적단지 조성 사업이 날개를 달게 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산업 융합 집적단지가 들어설 첨단 3지구 개발사업 실시 계획이 관계기관 협의, 환경영향평가 등을 마치고 31일 승인 고시된다. 착공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되고, 토지수용권도 확보함에 따라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사업 대상지는 북구 오룡동·대촌동·월출동, 광산구 비아동, 전남 장성군 남면·진원면 일원 361만6853㎡이다. 전체의 32.7%(118만2000㎡)를 차지하는 연구·산업 용지에 AI 기반 과학기술 창업 단지, 국립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선다. 17.3%(62만6000㎡)는 주거·상업 용지로 공급되며 나머지 절반(180만8000㎡)가..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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