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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유통6

광주 대형마트·백화점들 ‘동행세일’ 대규모 할인전 ‘대한민국 동행세일’ 2주차 주말을 앞두고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대규모 할인전을 벌인다. 광주·전남지역 7개 이마트는 2일부터 2780원짜리 달걀 한 판(30개), 7000원짜리 수박 등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마트는 ‘리미티드 딜’이라는 이름을 붙여 매달 10여 가지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하기로 했다. 전국 15만통 한정 수량인 수박 한 통은 제휴카드로 사면 7000원에 살 수 있다. 기존 가격(10㎏)과 비교한 할인율은 64% 가량이다. 씨없는 수박이나 10㎏ 이상 등 품종·중량에 상관없이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기간은 4~5일 이틀 동안이다. 달걀 30개 한 판은 2780원에 판매하며, 양파(2.5㎏) 1봉은 50% 저렴한 1980원에, 볶음용 멸치(1㎏)도 반값인 1만5980원에 .. 2020. 7. 3.
“아~ 더워”…유통업계, 본격 여름 사냥 광주신세계, 높아진 온도에 하절기 식품위생 집중 관리 돌입 이마트, 5월 에어컨 매출 신장…자외선 차단제·의류 할인도 5월 초여름 더위가 지속되면서 지역 유통가가 이른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 13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2017~2019년) 5월 에어컨 매출 증가율은 매해 100%대에 이른다. 전년과 비교한 5월 에어컨 매출은 2017년 141.6%, 2018년 126.3%, 2019년 159.6% 등 매해 급증하고 있다. 선풍기 5월 매출 증가율도 2017년 59.1%, 2018년 88.7%, 2019년 101.2%에 달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4년 동안 광주지역 5월 최고기온과 평균기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5월부터 에어컨 등을 미리 알뜰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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