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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월드컵경기장8

광주FC 여름 “200번째 출장 경기 반드시 승리” ‘K리그1 6R’ 14일 부산과 홈경기…고향팀서 원클럽맨 기록 ‘의미’ 광주FC의 ‘주장’ 여름이 특별한 날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여름은 10일 오후 훈련이 진행되기에 앞서 잠시 광주CGI센터를 찾았다. 카메라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여름의 영상은 오는 14일 공개될 예정이다. 2020년 6월 14일은 여름에게 특별한 날이다. 일단 이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는 올 시즌 광주의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승부처다. 상대가 바로 지난해 K리그2에서 승격 전쟁을 벌였던 부산아이파크다. 광주가 K리그2 우승팀으로 먼저 승격을 이뤘고, 부산도 승강플레이오프 끝에 승격 티켓을 획득하면서 두 팀이 다시 K리그1에서 만나게 됐다. 이제는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여야 하는 라이벌의 시즌 첫.. 2020. 6. 11.
[K리그 1·2 정규라운드 일정 확정] 광주 FC, 첫 승 제물은 성남 광주 FC, 다음달 9일 홈경기...전남은 10일 경남 상대 첫 승 사냥 광주FC가 5월 9일 성남FC를 상대로 K리그1 복귀전을 치른다. 전남드래곤즈는 10일 창원으로 가 승격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9일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된 하나원큐 2020 K리그1의 정규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앞서 예고된 대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와 ‘FA컵 우승팀’ 수원 삼성의 맞대결로 전개되며, 5월 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는 광주는 9일 오후 7시 K리그1 무대를 다시 밟는다. 성남FC가 그대로 개막전 상대로 배정되면서 광주 박진섭 감독과 성남 김남일 감독의 ‘동갑내기’ 지략 대결이 전개된다. 광주축구전용구장 공사가 완료되지 않.. 2020. 4. 30.
기지개 켜는 K리그…뜨거워지는 광주FC 광주전용구장 훈련 모습 첫 공개 선수들 페이스 끌어올리기 박차 박진섭 감독 “초반 싸움에 성패” 개막 이전 두차례 연습경기 계획 축구연맹, 올 시즌 일정 24일 확정 KBO리그에 이어 K리그도 기지개를 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K리그 2020시즌 일정이 24일 확정된다. 한국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K리그 2020시즌 개막일과 경기 수를 결정한다. KBO리그의 5월 5일 개막이 확정된 데 이어 K리그도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그동안 꽁꽁 잠겨있던 그라운드가 21일을 기점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정부가 4월 19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3월 17일 금지했던 다른 팀과의 연습경기를 4월 21일부터 허용한다”.. 2020. 4. 22.
광주 FC 시즌권 끊고 응원 가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020시즌 시즌권을 사전 예약판매한다. 2020시즌권은 총 25회의 이용권(동반 입장 가능)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W석은 성인권 9만원, 청소년권 6만원이다. 홈 응원석인 E/N석은 각각 8만원과 5만원에 판매된다. 단 전용구장 개장 전 사용하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S구역이 홈응원석이 된다. 2020시즌권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됐으며 배경에 숫자 10이 표현되어 있다. 좌측 하단에는 10주년 기념 엠블럼이 홀로그램으로 들어가 세련미를 더했다. 성인권은 노란색, 청소년권은 빨간색이다. 시즌권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목걸이와 사인볼 교환권이 선물로 증정된다. 시즌권은 23일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되며, 2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한편 광주의 시즌 첫 경.. 2020.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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