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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극제2

‘제38회 광주연극제’ 막 올린다 3월 5~9일 한국연극협 총 다섯 작품 상연 (사)한국연극협회 광주광역시지회가 ‘제38회 광주연극제’를 3월 5일~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섯 극단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자리로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예선대회’를 겸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5일에는 극단 아트컴퍼니원의 ‘돌아오는 길’이 준비돼 있다. 일제강점기 말기 징용 노동자 115구의 유해가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날, 황길자 씨는 친구들을 데려와달라고 방송작가에게 호소한다. 일본과의 합의, 우리 정부와의 갈등을 빚지만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이다. 연출에 원광연 6일에는 극단 까치놀의 ‘이장’도 만날 수 있다. 바람 난 부인과 이혼하며 전재산을 날리고.. 2024. 2. 29.
문화예술기관 운영 재개…어떤 작품으로 관객 만날까 ACC, 8일부터 5·18 ‘광장’전 ‘나는 광주에 없었다’ 등 공연도 시립미술관, 19일부터 예약관람 ‘놀이가 미술이 될때’ ‘불혹전’ 등 문예회관, 5월까지 온라인 공연 유·스퀘어, ‘영뮤지션콘서트’ 극단들, 6월 ‘광주연극제’ 준비 코로나 19로 문을 닫았던 공연장, 미술관 등 광주지역 문화예술기관들이 다시 시민들을 만난다. 정부의 생활방역(생활속 거리두기) 전환에 맞춰 미술관은 사전예약제 등을 통해 관람객을 맞고 일부 공연장도 객석 제한제를 조건으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또 코로나 19 여파로 줄줄이 연기된 공연은 일정 조율 과정을 거쳐 관람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6일부터 제한적으로 문을 여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은 사전예약과 시간대별 입장 제한 등을 전제로 관람 서비스 운영을 재개한.. 202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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