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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백화점10

광주 신세계백화점 확장안 첫 관문 통과 지구단위 계획 입안 동의…市, 교통 대책·주차장 등 8개 조항 조건부 광주 신세계 백화점 확장을 위한 지구 단위 계획안이 조건부로 첫 번째 행정절차를 통과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30일 자문회의를 열어 도시관리 계획(지구단위 계획 주민 제안) 입안에 8개 조항을 조건부로 동의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1월 회의에서 주변 교통 대책 등을 요구했으며 신세계 측은 당시 요구 사항을 반영해 재자문 끝에 입안 결정을 받았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입안 조건으로 기존 백화점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전기차 충전시설과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도록 했다. 또 일방으로 계획된 주변 일부 도로를 양방통행으로 변경하고 양측에 보도를 설치해 공공 보행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신세계에서 설치할 지하차도의 기.. 2023. 3. 31.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광주 백화점들, 설 선물 두 토끼 공략 롯데百 광주점, 정육 선물 사전 판매 전년비 240%↑ 광주신세계, 10만·20만·30만원대 물량 각 20% 늘려 롯데백화점 20일까지…광주신세계 21일까지 본 판매 설 명절을 2주가량 앞두고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들이 ‘고급화’와 ‘실속’을 내세우며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섰다. 4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매출이 1년 전보다 45%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선물을 내세운 ‘고급화’와 고물가를 극복하기 위한 ‘실속 선물’ 두 가지로 유형을 나눠 판촉하니 정육 선물 매출이 240% 뛰었다. 과일 선물 매출은 전년보다 62% 증가했고, 굴비 선물 매출은 40% 늘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0일까지 ‘2023 설 선물 본 판매’.. 2023. 1. 5.
광주신세계 최대 주주, 정용진 부회장→신세계로 정용진, 지분 2285억에 매각…증여세 재원 광주신세계 “법인 조직구조·경영 변화없어” 광주 법인 ㈜광주신세계의 최대 주주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서 신세계로 바뀌었다. 정 부회장이 증여세 납부를 위해 자신의 광주신세계 지분 전량을 매각하면서다. 신세계는 정 부회장이 보유한 광주신세계 주식 83만3330주(52.08%)를 2285억여 원에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의 광주신세계 지분은 기존 10.42%에서 62.5%로 늘어나며 최대 주주가 됐다. 신세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광주신세계 지배력 확대 및 지배구조 단순화”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이 광주신세계 지분을 전량 매각하며 증여세 재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정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2021. 9. 15.
광주신세계 ‘봄맞이 새기운 프로젝트’ ㈜광주신세계가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바람개비와 응원 스티커를 고객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26일부터 선착순 600명(세트) 고객에게 바람개비와 응원 스티커를 증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라는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들 증정품을 받을 수 있다. 1층 광장에는 바람개비 꽃으로 장식한 공간도 만날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5일부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바이어 추천 에너지 키트’를 나눠준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홍삼스틱과 젤리, 손 세정제, 마스크팩 등 9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인스타그램에서 ‘신세계백화점’을 검색하면 움직이는 모션 스티커를 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꾸미기’ 행사도 진행한다. /백희준..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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