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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아트14

빛고을 광주, 빛나는 광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사업 1·2권역 공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 금남로공원, 광주천에 미디어아트 조성 ‘기억하기 위한 방법들’·‘금남나비정원’등 설치…버스킹 공간 활용 5·18 광장을 가로지르던 사람들이 잠시 발길을 멈춰 어딘가를 응시한다. 웅장한 음악에 맞춰 옛 전남도청 건물 벽면으로 화려한 꽃무더기가 쏟아지기 시작하고, 마치 퍼즐을 맞추듯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도청의 모습을 한참 바라본다. 바로 옆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안내센터에서는 화면으로 뛰쳐나올듯한 호랑이와 유쾌한 스마일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다.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 관광 콘텐츠를 꿈꾸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콘텐츠가 15일 정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첫선을 보였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2022. 3. 16.
금남로공원, 미디어아트 ‘나비정원’으로 변신 22일부터 시민에 개방 빛·레이저쇼 등 디지털 테마공원 광주 금남로공원이 22일부터 미디어아트 ‘금남나비정원’으로 변신한다. 광주시는 20일 동구 금남로공원에서 현장 시연회를 열고 공식 개방을 위한 최종 정비에 나섰다. 금남나비정원은 야간에 빛의 나비들이 퍼뜨린 예술적 영감이 만발하는 디지털 테마공원으로 변신하게 된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주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 조형물인 나비상자와 발광다이오드(LED) 벤치인 나비쉼터를 볼 수 있고, 야간에는 35m 너비의 인공 폭포인 벽천에 프로젝션 맵핑으로 표현한 나비폭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미래 기술을 접목시킨 홀로그램 영상과 반짝이는 별빛이 맺힌 레이저 쇼인 별빛정원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나비폭포는 시원하게 내려.. 2021. 12. 21.
미디어아트에 담은 ‘기후, 환경, 자연’ 광주문화재단 입주작가 결과 전시, 23일까지 미디어338 이태헌·강수지&김용원·김은경&이뿌리 등 5명 작가 참여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은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낯선 상황에 처해졌다. 특히 창작을 하는 작가들은 전혀 생소하거나 낯선 환경과 조우해야 했다. 특히 창작활동은 자신의 삶을 기록하는 여정이자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이정표와 같다. 그러한 점에서 환경은 작가의 존재 이유와 창작의 방향을 규정한다는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미디어아티스트들이 이전과는 다른 창작환경을 모티브로 자전적인 기록을 작품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광주문화재단 제10기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입주작가 5명의 결과보고 릴레이 전시 ‘나의 기록_My Document’가 그것. 강수지&김용원 작가전(1~.. 2021. 12. 1.
11월은 미디어아트의 계절 다양한 국내외 창의도시 국제 교류, 협업 프로그램 진행 문화재단-주한프랑스대사관 협업 전시 ‘Digital November’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3개국 참여 온라인 협업 프로젝트도 광주가 지난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올 11월은 국내외 창의도시 간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 회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대면 업무 방식은 창의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견인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오는 11월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국내외 창의도시 간 협업 프로그램이다.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업 VR전시 ‘Digital November’= 광주문화재단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함께하는 환상의 VR전시 ‘Digital Novem..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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