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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6

광주대·남부대 ‘2020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진출 광주대와 남부대가 ‘2020 U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최근 끝난 KUSF 대학축구 U리그 6권역에서 광주대와 남부대가 전주대에 이어 각각 2·3위에 오르며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했다. 광주대는 조선대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이루며, 4승 3무 1패(승점 15)로 전주대(5승 2무 1패·승점 17)에 이어 2위가 됐다. 남부대도 마지막 경기에서 목포과학대를 3-0으로 꺾고 동률(4승 3무 1패·승점 15)을 이뤘지만, 득점에서 광주대가 앞섰다. 광주대는 18득점(4실점), 남부대는 12득점(7실점)을 기록했다. 9골을 몰아넣은 박규민이 6권역 득점 1위를 차지하며 광주대의 2위를 이끌었다. 조선대 이윤권도 9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4위에 머물렀다. 1~8권역의 경우 각 권역 1~3위.. 2020. 11. 23.
파격 장학금에 생활비·휴대폰 지급까지 … 지역 사립대 사활 건 신입생 모집 지역대학 살아남기 기로 ‘총력전’ 지역 주요 사립대학들이 학교 특색과 연계한 각종 지원책은 물론 파격적 장학 혜택까지 내세우며 신입생 모시기(?)에 나서고 있다. 광주 지역의 경우 수험생이 대학 입학정원보다 5000여명 이나 적어지는 첫해로, 대학들이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조선대는 파격적인 장학혜택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2021학년도 신입생 모두에게 입학금을 지원하며 수시(3687명)·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중 상위 10%에게는 입학 첫 학기 200만원의 ‘첫 단추 장학금’을 준다.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학기당 생활비 350만원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수시 및 정시모집에서 입학성적 최우수자에게 4년간 등록금 전액 또는 절반을 감면하는 ‘입학우수장학금1’과 ‘입학우수장학금2’,..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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