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33 광주 최대 규모 광천동 재개발 본격화되나 법원, 일부 토지 소유자들이 낸 사업 시행 계획 무효 소송 기각 조합측 연내 관리처분 인가 뒤 내년말 이주…2022년 착공 추진 광주시 서구가 인가한 광천동 주택재개발사업 시행계획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이 재개발사업의 무효를 주장했던 일부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8년 넘게 속도를 내지 못했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지 주목되고 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부장판사 염기창)는 광천동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제기된 ‘총회결의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광주방송 등 21명은 지난해 8월,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행계획은 무효이고 해당 사업시행계획을 취소해야한다’는 취지로 소송을 냈다. 이들은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내 이른바 ‘5단지 구역’ 토지 소유자들.. 2020. 4. 6. 이전 1 ···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